해외 한국문화제

소개

해외의 한국문화재를 소개한다.

목차

스미소니언 프리어 갤러리
동경국립박물관
대영박물관
함부르크 민속박물관

본문내용

대영박물관

청사진사채당초문대접(고려) ↪ 진사채기법을 사용한 청자
조선 임금 정조때 ‘채제공’의 초상화, 김홍도 풍속도첩, 용문백자(조선), 아미타여래상(통일신라), 고려청자(고려), 뚜껑있는토기(삼국시대), 황금 귀걸이(신라)

→ 현재 대영박물관에는 위의 유물을 포함하여 38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들어 준 사랑채가 전시관 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영국박물관은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관람하러 오는 박물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영국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하고 많은 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소감 : 처음 이 강의를 듣고 영국 사람들은 그저 제국주의에 빠져 유물을 모으는 나쁜사람으로 보기 시작했다. 약소국들을 침략해서 얻은 유물들. 그러

나 첨에는 그런 마음이었으나, 비록 약탈된 것이나 지금은 어차피 그들도 귀한 것 인줄 알고, 소중하게 다뤄주고 있고 정말 귀한 것을 알아보고 있는 사람에게나 가치있는 물건들 그런 유물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 유물을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침략을 떠올리기전에 그런 가치를 일찍 인식하고 그것을 인류문화 유산으로 남겨준 역할에 대해 일단 경의를 표하는 것이 순서일 듯 싶다. 개인적으로 김홍도 <풍속도첩>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양반이 아닌 서민일상을 여러첩의 그림으로 담은 이 것은 사실적이며, 대충 그린 것 같지만 깊이가 있었고, 양반이 아닌 서민이 주인공이였다는 사실에 더 큰 감동을 받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