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신재생에너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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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풍력 발전의 정의
2). 풍력 발전의 역사
3). 풍력 발전 개발 목적
4). 풍력 발전의 원리
5). 풍력 발전의 종류
6). 풍력 발전 시스템의 구조
7). 풍력 발전 현황
8). 풍력 발전의 장,단점
9). 향후 발전 가능성

본문내용

1. 풍력 발전의 정의
풍력 발전기는 바람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우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불어오는 바람은 풍력 발전기의 날개를 회전시키게 된다. 이때 생긴 날개의 회전력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우리가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풍력 발전기는 날개, 변속장치, 발전기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2. 풍력 발전의 역사
이미 3000년 전부터 풍차는 농경이나 양수 혹은 범선 등의 주 동력원으로
서 사용되어 왔으나 산업 혁명 이후 화석 연료에 의한 저렴한 동력과 전화
사업에 의해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풍력에 의한 발전은 19세기말 미국의 Brush가 12kW DC 발전기를 만든 것과 덴마크의 LaCour의 연구가 효시이지만 20세기에 들어서서도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41년 미국의
Smith-Putnam의 1,250kW 풍력 발전기는 회전자 직경 53m에 피치 제어를
하는 당시 획기적인 풍력발전기이었지만 1945년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키고
말았다. 이 이후로도 러시아, 영국, 덴마크,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시도가 있
었는데 덴마크의 Gedser의 200kW, 회전자 직경 24m와, 독일의 Hutter가 설계 제작한 각종 새로운 경량 풍력 발전 시스템이 1950년과 1960년대의 특기할 만한 풍력 발전 시스템으로 꼽을 수 있었다. 그러나 1973년 오일 쇼크 이전에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오일 폭등의 자극을 받은 각국 정부에서 풍력 발전기에 대한 연구에 대해
실질적인 투자가 시작되었으며 미국에서는 38m 회전자 직경의 100kw
Mod-0(1975년)와 97.5m 회전자 직경의 2.5MW Mod-5B(1987년)를 개발하다. 캐나다에서는 4MW 수직축 다리우스 풍력 발전기가 건설되었고, 영국에서는 Dr. Peter Musgrove가 H형 다리우스를 제안하여 1981년 500kW 용량이 건설되었다. 이러한 정부 투자 연구의 결과로 풍력발전기는 대체로 설계의도에 부합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지만 대형 풍력발전기의 신뢰성이 떨어져서 무인 운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까닭에 기업들은 크기가작고 간단한 풍력발전기를 시판하게 되었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정부의 지원으로 1980년 중반에 100kW 미만의 수많은 풍력 발전기가 세워지게되었다. 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