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서평

소개

21세기 평신도를 위한 신학 서평입니다.
각 챕터 별로 내용 요약과 느낌이 정리돼있습니다.

목차

Part1 내용 요약
Part2 내용 비판
Part3 내영 적용

본문내용

직업과 소명 서평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을 읽고

•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폴스티븐스 IVP, 2001),
• 제 15주 12/5(수) 자정까지
• 공백 포함 6,000자 이상
− Part 1 Review(내용 요약)
이 책은 각각 서론 본론 결론에 해당하는 1,2,3부로 쓰여졌으며 끝에 후기가 덧붙여져 있다.
한 백성과 세 위격
1부에서는 성직자 중심의 신앙을 넘어서 두 백성이 아닌 한 백성의 신학 개념을 정립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1부의 1장은 이 책의 서론에 해당되는 부분으로서 지금까지 성직자 중심, 비실천적이고 학문적이기만 했던 신학을 지적하며 이 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신학 훈련을 받지 않은 이들의 삶 속에서 믿음의 진리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는 이 평신도 신학이야말로 신학의 모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장에서는 우리가 평신도에 대해 어떤 왜곡된 관념을 가지고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성직주의와 그것의 출현해 대해 짚어본다. 원래 신약에서 평신도를 가리켰던 라오스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따라서 라오스 가운데 제사장이나 지도자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개념에선 그 둘이 서로 분리되어 다른 서로 다른 집단을 가리키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구약에서 성직주의를 암시하는 구절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평신도 가운데 대표가 된 한 사람이 대리적인 기능을 담당한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교회가 헬라-로마의 세속구조를 모방하고 구약 제사장직의 리더십을 교회의 리더십에 전이하고, 대중적 경건을 위해 의식에 신비함을 부여하면서 성직주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은 4세기에서 16세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가장 심하게 나타났는데 이런 성직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종교개혁에서 조차 평신도와 성직자를 가르는 이원론은 사라지지 않고 남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3장에서는 두 백성이 아닌 한 백성에 대해 성격적으로 접근하며 한 백성의 개념 이해를 위한 포석을 놓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