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파의 대표 학자 데이비드 리카도

소개

고전학파의 대표 학자 데이비드 리카도에 대해 중요한 점만 꼽아 5장(본문내용만)으로 요약해 놓은 레포트입니다. 경제학설사때 제출한 레포트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의 이해

Ⅱ. 본론
ⅰ) 리카도의 시대적 배경

ⅱ) 리카도의 경제학
①.노동가치론
②.지대론
③.임금과 이윤의 결정
④.자유무역사상

ⅲ) 리카도와 맬서스와의 관계

Ⅲ. 결론
-리카도 경제학에 대한 평가와 의견

본문내용

Ⅰ. 서론
19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는 1772년 런던에서 포르투갈계 유대인 가정의 세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리카도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유대 교당의 부속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아버지가 경영하는 증권중개업에 종사하였다. 그는 나이에 비해 조숙하게 주식 거래 관련 업무에 상당한 능력을 보였다.
1793년 21살의 리카도는 퀘이커 교도의 딸인 프리실라 윌킨슨과 결혼했다. 리카도의 부모는 유대인과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절을 선언했다. 자립한 리카도는 독립 후 얼마 되지 않아 주식 거래와 대부업으로 재산을 모았다.
리카도가 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799년 우연하게 애덤스미스의『국부론』을 읽으면서였다. 리카도는 고전학파의 창시자인 스미스 이론을 계승 ․발전시켜 고전학파의 완성자로 알려져 있다. 1817년 노동가치설에서 출발, 분배론에 이르기까지의 그의 주저인 『정치경제와 과세의 기본 원리』를 발표하였다. 스미스가 주장한 투하․지배의 노동가치설을 더욱 철저하게 하고, 상품의 가치 크기는 생산에 투하된 노동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주장하여 투하노동가치설로서 순화시켰다. 이윤의 원천, 평균이윤의 성립에 관해서는 노동가치설의 입장에서의 설명에 다소 무리한 점이 있었으나, 이 점은 훗날 마르크스가 비판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는 이상의 입장에서 임금․이윤․지대의 3가지 소득관계를 밝혔다. 또한 무역이론에서는 비교생산비설을 주창하여 고전파 이론 완성에 노력하였다. 그의 학설은 마르크스 및 J.S.밀에 의해 각각 대조적으로 계승되었다.
1823년 리카도는 총 75만 파운드를 유산으로 남기고 뇌염증으로 사망했다. 그가 남긴 유산은 지금의 구매력으로 환산하면 1억 달러에 상당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Ⅱ.본론
ⅰ) 리카도의 시대적 배경
리카도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살았던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참고자료

· 1.로버트 하일브로너(2001), 『고전으로 읽는 경제사상』, 민음사
· 2.아이작 일리치 루빈(1994), 『경제사상사』, 신지평
· 3.박천익 (2002), 『경제철학과 사상』, 유풍출판사
· 4.로저 백하우스 (2005),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시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