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로서 공자(수제자 안회와 애제자 자로)

소개

교육자로서 공자(수제자 안회와 애제자 자로)에 대해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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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는 말.

2.본론
(1)교육자 공자.
(2)안회
(3)자로
(4)세 사람의 대화

3.마치는 말.
내가 본 공자 선생님.
내가 본 안회와 자로

본문내용

1.들어가는 말.
논어를 읽어보면 공자는 상황에 따라 묻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다른 대답을 해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로가 여쭈었다. 들으면 곧 실천하리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다. 부형이 살아계신데 어찌 들은 대로 실천하겠느냐?
염유가 여쭈었다. 들으면 곧 실천하리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다. 들으면 곧 실천해야지!
공서화가 말했다. 저는 헷갈려서 여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다. 염유는 머뭇거리는 까닭에 나아가도록 한 것이요, 자로는 넘치는 까닭에 억제시킨 것이다. 선진<11-22>

위에 내용을 보면 배우는 대상에 성격과 자질에 맞추어 교육을 하는 공자의 맞춤 교육방식을 잘 보여준다. 이런 공자의 교육방식을 공자에 수제자라고 할 수 있는 안회(안연)와 꾸지람을 많이 들었지만 공자가 아끼던 제자 자로에 비추어 보기로 했다.

2.본론

(1)교육자 공자.
‘가르치는데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위령공<15-39> 라고 말한 공자.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가르치기는 하나 선생님으로서 공자는 엄격하다.
‘배우는 자가 조급해하지 않으면 열어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틔워 주지 않는다. 한 모서리를 들어 주었는데도 다른 세 모서리를 헤아리지 않는다면 되풀이하여 가르치지 않는다.’술이<7-8> 이렇게 엄격한 스승에게 안회와 자로 두 제자는 어떻게 가르침을 받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한글세대가 본 논어 1,2<문학동네>
· 이야기 논어<계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