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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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의 생애와 사상의 간략한 요약과
느낀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자의 생애와 사상
생애
<출생과 가계>
산둥 성의 공자 묘공자는 노나라 곡부(曲阜)에서 떨어진 시골인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량흘과 어머니 안징재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숙량흘(叔梁紇)과 어머니 안징재는 결혼하지 않은 관계로, 그는 서자였다. 그러나 후대의 유학자들은 이를 정면으로 언급하기를 꺼리거나, 완곡한 표현으로 덮었다.
안징재는 숙량흘의 동료 무사이자 친구였던 안양(顔襄)의 셋째 딸이었다. 또한 숙량흘이 안징재를 만났을 당시 숙량흘은 70대였고 안징재는 13세의 소녀였다는 전설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공자의 조상은 전왕조인 은의 자손이 봉함을 받은 송나라의 공족이었으며 공자의 3대 전에 노나라로 옮겨왔다. 그의 집안은 송나라 왕실에서 연유된 명문 가문이었으나 몰락하여 노나라에 와서 살게 되었으며, 아버지는 시골의 무사였다. 아버지 숙량흘과 숙랑흘의 본부인 시씨(施氏) 사이에는 딸 아홉을 두고, 아들 하나를 두었다. 몸이 불편했던 이복 형 맹피(孟皮)는 딸 하나를 남기고 일찍 사망했다.
그의 자(字)가 중니(仲尼)가 된 것 역시 장남인 맹피에 이은 둘째 아들이라는 뜻이었다. 흔히 소개되는 공자의 가계는 보통 그의 아버지 숙량흘과 증조부 공방숙까지 언급되나, 후대에는 보통 공자를 시조로 간주하기도 한다.
<소년 시절>
《사기》의 `공자세가`에는 공자의 키가 9척6촌(약288센티미터)으로 `장인`이라 불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공자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기원전 549년 3세에 아버지 숙량흘이 사망하였다. 공자는 어머니 안징재를 따라 궐리로 이사하였다. 기원전 536년 결혼, 기원전 535년 어머니 안징재가 사망했다. 어머니가 사망하자 3년상을 마친 뒤 아버지 숙량흘의 묘소 옆에 안장하였다.
집안이 몹시 가난하였으나 마을의 늙은 선생 밑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어릴 때부터 제사 흉내를 내며 놀았다고 하며 고실, 즉 예로부터의 종교의례·제도·관습에 밝았다고 한다. 이윽고 17세 때부터 말단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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