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호 우주인이 주는 의미와 우주개발산업발전과제

소개

우주인 1호 이소연!!! 그러나 그 실상은 남의나라 발사체기술과 우주선기술에 편승한 초라한 성적 그러나 좌절할필요는 없으며 바로 그 순간이 미래 우리의 우주개발기술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전기를 주는 기회라고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우주개발실태와 향후 우주개발의 발전과제를 엮은 자료로 보고서 작성에 유익한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Ⅰ. 우주를 향한 카운트다운 시작(글을 시작하며)
Ⅱ. 우리의 우주과학기술의 현주소
Ⅲ. 한국인 1호 우주인이 주는 의미
Ⅳ. 한국 우주산업 발전과제

본문내용

우주 공간을 향한 인류의 도전은 주로 강대국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져 왔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경향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주로 향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어도 천문학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의 문제를 많은 국가들은 감당해 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인류가 직접 우주로 향하여 일정한 물체를 보낸 역사고 그렇게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구소련에서 우주로 향하여 로켓을 발사한 이후 미국과의 많은 경쟁을 거쳐 오늘의 우주과학기술이 형성된 것으로 그 역사는 아직 반세기를 지나고 있을 뿐이다. 선진국들의 우주과학기술의 역사가 이렇게 일천하지만 그 기술력의 신장은 매우 괄목할만하여 이제는 우주왕복선이 가능해 졌으며 가까운 시간 안에 우주관광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러한 발전에 비추어 우리 인류가 알고 있는 우주의 신비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하여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아직 우리 지구가 인력으로 움직이는 달에 대한 기본적인 신비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물며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해도 수백 또는 수십 만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현재로서는 갈 수 없는 우주 저 너머에 대한 비밀의 베일은 무수한 세대가 흘러 시간적 공간적 장애를 극복한 과학 기술이 완성되어야만 풀 수 있을 것이다. 이토록 우주에 대한 발걸음이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아도 유아기 이전의 수준인데 그렇다면 우리의 우주과학 기술은 어떠한가? 아직 씨앗도 심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상태이더라도 2008년 4월 8일 저녁 8시 16분 27초는 우리 대한민국의 우주과학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바로 한국인으로서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미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우주과학 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한국인 우주인 1호가 주는 역사적 의미와 그 의미를 되새겨 향후의 한국 우주산업의 발전과제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겨진다.

참고자료

·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고산의 우주 무한도전 ㅣ금동이책 | 샘터사
· [사설] 이소연씨가 연 우주의 길 서울신문 칼럼
· [사설] 우주를 향한 꿈, 이제 현실이 됐다 중앙일보 칼럼
· [사설] 우주인 탄생, 감회와 남은 일 한겨레 칼럼
· [사설] 첫 우주인 탄생의 감격과 과제 아시아경제 칼럼
· [사설] 우주로 쏘아올리는 한국의 꿈 부산일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