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료]일본의 5월의 기념일

소개

일본의 5월의 기념일 ex)골든위크, 어린이날 등

목차

골든위크 (ゴルデンウイク)
헌법기념일 (憲法記念日)
어린이 날 (子供の日)
쓰레기 없는 날 (ごみゼロの日)

본문내용

골든위크 (ゴルデンウイク)
‘골든위크’란 일본에서 4월말부터 5월초에 걸쳐 연중에 가장 휴일이 많은 대형연휴기간을 말하며, 황금주간이라고도 한다.
해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어도 보통 4월 29일부터 5월 5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전후에 주말이 끼면 기간이 약간 연장이 되기도 한다). 4월 29일의 みどりの日(삼림의 날로, 본래 소화천황의 생일이었으나 별세 후 삼림의 날로 변경되었다), 5월 3일의 헌법기념일, 5월 4일의 대체휴일이 국정 휴무일이며, 게다가 5월 1일이 노동절로 쉬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낀 평일까지 휴가로 하면 연휴로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이전에는 휴일이 띄엄띄엄 있어서 징검다리 연휴(飛び石連休)라 불리기도 했으나, 1985년 축일법(祝日法: 국민의 축일에 관한 법률) 개정시 5월 4일도 휴일이 되면서 그 말은 사라졌다.
‘골든위크’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만들어낸 재패니쉬(일제영어)다. 1948년 축일법 시행이후, 연휴가 된 이 한 주간에 영화관 관람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최고로 좋은 주간” 이라는 뜻으로 영화관 경영자들 사이에서 쓰이기 시작한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1951년 5월에 처음으로 영화 ‘자유학교’가 상영되었는데 휴일을 이어서 정월의 시기보다도 성공하기 위해서 이 주를 ‘골든위크’라고 명칭을 표시해서 캠페인을 했던 것을 시작으로 후에 영화의 관계가 아니라 휴일이 많은 주로서 의미가 정착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