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그림자의 책 서평/독후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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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그림자의 책 서평/독후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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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과 그림자의 책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이 담긴 범죄 스릴러였다. 서점에서 일하는 크로세티와 캐롤린은 서점에서 일어난 화재로 우연히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에 대한 정보가 담긴 브레이스거들의 편지를 입수한다. 그것의 중요성을 눈치 챈 캐롤린은 벌스트로드 교수에게 이것을 판매하게 된다. 물론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에 대한 천문학적 가치를 알아본 벌스트로드는 캐롤린을 속여 싼 가격에 매입하고, 그것을 주인공 제이크에게 가져온다. 이 작품에 대한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 뒤 벌스트로드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제이크, 크로세티와 캐롤린은 이것이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작품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브레이스거들의 편지와 암호화된 이 편지를 해독하기 위한 격자판을 둘러싸고 러시아 갱들이 개입하고, 캐롤린이 배신을 하고, 결국 제이크와 크로세티는 만나게 된다. 이 이상의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한다. 아무튼 6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을 가진 이 책은 책의 두께만큼이나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책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