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Defoe의 Robinson Crusoe

소개

Daniel Defoe의 Robinson Crusoe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소설 로빈슨 크루소』 줄거리
Ⅲ. 영화 『로빈슨 크루소』를 보고...
Ⅲ.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알고 있는 로빈슨 크루소에 대한 이야기는 섬의 표류기와 같은 단편적인 부분뿐이었다. 사실, 말하기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 주인공에게 나의 감정을 이입시켜 곧 나는 어느새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으며 책에 몰입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나에게 그런 즐거움을 주지는 못했다. 아마도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현대사회와의 이질감과 나와 동일시하기에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에 있어 너무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 비슷한 코드를 찾지 못하여서 인듯하다. 하지만 책을 읽은 면서 내가 과연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나의 인생행로에서 다가올 시련 앞에 포기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야겠다는 자신감을 가져본다.
Ⅱ.『소설 로빈슨 크루소』 줄거리
1
1632년 요크시의 중산층에 셋째 아들로 태어난 로빈슨 크루소(본명:로빈슨 크로이츠나엘).
법률가가 되어 중산층의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바램을 뒤로 한 채 1651년9월1일런던행 배에 몸을 실음으로써 그의 ‘방랑’의 시작이 시작된다. 로빈슨 크루소의 첫 항해로 심한 배 멀미에 시달리던 중 태풍을 만나게 되고 선장으로부터 이번 조난이 뱃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이라고 말해준다.
2
런던으로 돌아온 로빈슨 크루소는 정직하고 경우 바른 선장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어 함께 항해를 같이 하게 되었다. 차츰 기니 무역상으로 생활기반을 닦게 될 즈음, 선장이 죽게 되었다. 그가 번 300파운드의 돈 중 100파운드만 가지고 200파운드는 죽은 선장의 미망인에게 맡긴다. 그 때 함께 일하던 항해사가 선장이 된 배를 타고 카나리 군도(아프리카의 북서쪽 해상에 있는 군도)를 향하여 향해하고 있을 때 터키 해적선의 습격을 받게 된다. 몇몇의 죽은 선원을 제외하고 전원 포로 신세가 되어 회교도들이 지배하고 있는 살리 항으로 끌려가 황제의 궁전으로 끌려갔고 로빈슨 크루소 만이 해적선 선장의 개인포로로서 선장의 전속노예가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