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Defoe의 Robinson Crusoe

소개글

Daniel Defoe의 Robinson Crusoe

목차

① 로빈슨 크루소의 바다에 대한 동경과 그의 항해.
② 노예생활의 시작과 탈출, 정직한 선장과의 만남.
③ 농사의 시작과 파선
④ 무인도에서의 새로운 생활, 그의 달력과 일기.
⑤ 로빈슨의 피나는 노력과 농사와 방목의 시작.
⑥ 토인의 발자국.
⑦ Friday와의 만남.
⑧ Friday의 아버지와 스페인 사람과의 만남.
⑨ 마지막 전투와 영국으로의 귀향.
⑩ 무인도에서의 탈출 이후 그의 생활.

본문내용

나는 ‘로빈슨 크루소’란 작품에 대해 어릴 적 읽은 동화를 통해 대강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이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원제는 <The Life and Strange Surprising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 of York> 이며 Daniel Defoe라는 작가가 쓴 작품으로서 그는 이 작품을 통해서 근대 소설의 아버지라 평가된다. 나는 지금부터 이 작품에 대한 상세한 줄거리와 그에 대한 여러 논란들, 마지막으로 이 작품에 대한 나의 고찰을 덫 붙이고자 한다. 첫째로 이것의 줄거리를 나는 아래와 같이 나누어서 정리 해 보았다.
① 로빈슨 크루소의 바다에 대한 동경과 그의 항해.
그는 1632년 요크 시( 잉글랜드 북부의 도시 )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브레멘 출신으로 헐( 요크시의 남동쪽 )에서 이주한 사람이었다. 로빈슨이란 성은 어머니의 가문이 알아주는 가문이었는데 그의 성을 딴것이다. 그의 큰 형은 스페인 전투에서 전사 하였고 그는 셋째 아들로 이 집안에 태어났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가 법률가가 되기를 원했지만 그는 선원의 꿈을 키운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불러 이곳에 머물 으라고 타이르면서 로빈슨 가족이 속한 중간층은 육체노동을 해야만 하는 하류층 사람들보다 또 오만, 사치 등과 같은 악덕을 지닌 상류층 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계급이라며 이르고 대 스페인 전쟁에서 전사한 큰 형의 예를 들며 그를 설득한다. 그러나 이러한 끊임없는 부모님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는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고픈 욕망을 떨칠 수 없다. 1651년 9월 1일, 19살의 나이로 로빈슨은 헐 항구에 우연히 갔다가 런던으로 배를 타고 나갈 참이었던 친구를 만나 함께 항해를 떠날 것을 그 자리에서 결정한다. 이렇게 해서 그는 꿈에 그리던 첫 항해를 하게 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부는 사나운 폭풍우에 의해 그는 두려움에 다신 배를 타지 않을 거라 하나님께 부모님의 말씀을 무시한 죄를 뉘우치며 회개하지만 사나운 폭풍우가 사라진 뒤에 그의 그런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보면서 다시 항해에 대한 꿈을 키운다. 바다에 나온 지 6일째 되던 날, 야마우스(Yarmouth) 항에 닻을 내리고 머물게 되는데 8일째 되는 날 아침,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친다.

참고 자료

‘NOTES ON ROBINSON CRUSOE` - LONGMAN YORK PRESS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 - 이권우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