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몽상을 읽고.

소개

우울과 몽상(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을 읽고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안경`을 통해 생각을 정리 해 보았다.

목차

제목: 진실하게 사랑하라. -안경『우울과 몽상』
문제제기: 사랑은 무엇인가
본론1:동굴 우상과 시장 우상으로 바라본 사랑.
본론2:가식으로 바라본 사랑
본론3: 유희화 되고 있는 사랑
본론4: 안경이 주는 메시지
결론: 당부의 말

본문내용

제목: 진실하게 사랑하라. -안경『우울과 몽상』
사랑은 쇼(show)다” 마돈나는 그렇게 말했고 그렇게 살았다.수많은 가요들의 레퍼토리는 사랑이고 지금도 사랑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사람은 학교에도 있고,지하철에도 있다.모두둘 사랑에 관심있고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하지만 정작 사랑이 뭔지 쉽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고,사랑에 대해서 명확하게 분간해 주는 사람도 없다.사람들마다 다양한 사랑의 방법 차이가 있어,어느 것이 정론인지 모르는 세상에 살지만 다들 나름대로의 노하우는 하나씩 가지고 있다.정답은 없다.하지만 오답이 존재하는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문제제기: 사랑은 무엇인가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침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한다.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경한다는 예가 된다.“첫눈에 반했다”라는 말은 많은 남자들이 처음으로 대화를 시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며,뭇 여성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말이기도하다.그만큼 환상적인 말이고,효과가 있는 말이다.하지만 이것은 일찍이 베이컨이 말한 동굴우상과 시장의 우상의 합작품 일뿐이다.
--->본론1:동굴 우상과 시장 우상으로 바라본 사랑.
심슨은 외향적인 것에 무척이나 치중하는 사람이다.자신은 매우 불편할 정도로 시력이 나쁘지만 젊고 잘생긴 것을 위해 단호하게 안경착용을 거부한다.또한 여자에게 반한 것도 모두 외향적인 모습에 비롯한 것이다.비단 심슨만이 아니다.의대생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성형외과는 날이 갈수록 더욱 성황이다.예전의 성형수술을 하면 쉬쉬하던 분위기는 어디가고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도 이마 주름을 폈다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니 이젠 성형 수술을 안 한 사람이 무관심한 사람으로 보인다.결국 심슨은 증조할머니의 계략에 넘어가게 되고 가식에 대해서 반성할 기회를 갖는다.
--->본론2:가식으로 바라본 사랑
아무리 빠른 것을 추앙하는 사회지만 신중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일이 빨리 진행하게 되면 어딘지 모르게 빠지는 구석이 있기 마련이다.주마간산이라고 하지 않던가.

참고자료

· 우울과 몽상- 애드가 앨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