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대하여

소개

간의 해부학적 특징, 기능, 구조, 간에 관련되는 질환 등 간에 대해 총체적인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간의 엽(lobes of the liver) - 해부학적 구분
2. 간의 인대 (ligament)
3. 복막과의 관계 (peritoneal relations)
4. 압흔 (visceral impression)
5. 간의 미세구조
6. 혈관
7. 간의 림프흐름
8. 간의 기능
9. 간질환

본문내용

1. 간의 엽(lobes of the liver) - 해부학적 구분
① 오른엽(right lobe) : 간원인대틈새의 오른쪽
② 왼엽(left lobe) : 간원인대틈새의 왼쪽
③ 네모엽(quadrate lobe) : 쓸개오목과 간원인대 사이
④ 꼬리엽(caudate lobe) : 하대정맥고랑과 정맥관인대틈새 사이

2. 간의 인대 (ligament)
① 간낫인대(falciform lig.) : 간을 앞뒤 방향으로 달리는 복막주름으로 왼․오른엽으로 나눔, 앞쪽 복벽과 횡격막에 간을 부착시킨다.
② 간원인대(round lig./ ligamentum teres) : 간낫인대 자유모서리를 형성, 태생기의 배꼽정맥이 폐쇄됨으로써 생성된다.
③ 관상인대(coronary lig.) : 무장막구역의 언저리에 생긴 복막주름, 횡격막 아래면을 이룬다.
④ 왼․오른세모인대(L.and R. triangular lig.) : 관상인대 오른끝은 오른세모인대, 왼끝은 왼세모인대로서 횡격막 아래면에 붙는다.



<중략>

6. 혈관
- 간의 혈액공급은 문정맥이 약 80%, 고유간동맥이 약 20%를 맡는다. 그러나 산소의 약 80%는 간동맥으로부터 받으므로 간동맥이 절대로 필요하다.

① 동맥 : 온간동맥은 복강동맥에서 일어나 오른쪽으로 달리다가 샘창자 위부분의 위에서 위샘창자동맥과 고유간동맥으로 나뉜다. 고유간동맥은 작은 그물막의 두 층 사이를 지나 간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동맥 오른가지와 왼가지로 나뉜다. 오른가지는 대개 온쓸개관의 뒤를 지나가며 온간관과 쓸개주머니관 사이에서 쓸개에 분포하는 쓸개동맥을 분지한다.

② 문정맥 : 문정맥은 위창자간막정맥과 지라정맥이 이자의 뒤에서 만나 이루어진다. 위, 장, 비장, 췌장 등을 돌아 모아진 정맥혈액을 받아 간문을 통하여 간으로 들어와 엽사이정맥, 소엽사이정맥으로 나뉘어져 동모양혈관에 이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