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원발성 간암 환자의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진단2개
- 최초 등록일
- 2023.05.2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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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단 2개
외과적 조직 절개와 관련된 급성통증
간 질환으로 생긴 황달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4. 간호과정
5. 간호과정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B형간염, C형간염
: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은 간암 발생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로 B형간염, C형간염 바이러스가 대표적이다. 간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전체 간암 환자의 약 70~80%가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같은 만성 간질환이나 간세포암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로, 전 국민의 약 3~4%가 보균자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정상인에 비해 간암 발생 위험도가 약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형간염도 간암 발생의 주요한 위험인자로 우리나라의 경우 전 인구의 약 1%가 감염자로 추정되고 있다. C형간염은 감염되면 만성화로 진행되는 비율이 55~85% 정도로 매우 높아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의 주요 원인이며 간경화로의 진행이 일어난 후에는 간암 발생이 증가하게 된다.
(2) 간경화
: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 섬유성 변화를 일으켜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다. 간경화의 원인으로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 음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자가면역 간질환, 유전성 간질환 등을 들 수 있다. 간경화로 진행한 후에는 1년에 2~6%에서 간암이 발생하게 되며, 전체 간암 환자의 약 80%는 간경화를 동반한다, 간경화를 동반하지 않는 만성 간염 환자들에서도 간세포암 발생 가능성은 1년에 0.5~1% 내외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간에 만성적인 염증 및 섬유화를 초래하는 원인들은 모두 간세포암 발생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3) 음주
: 과도한 음주 습관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고, 간경화가 발생하면 간암의 발생 확률이 점차 높아진다. 또한 B형간염이나 C형간염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간암 발생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
(4)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 최근에는 비만, 당뇨병 등이 증가하면서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가되고 있다. 이 중 비알코올 지반간염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간암 발생 가능성이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현문사)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현문사)
약물정보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