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 최초 등록일
- 2008.02.29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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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는 내용의 에세이입니다.
목차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의 당위성★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를 이루려는 움직임★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형성에서 한국의 역할★
★결론★
본문내용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의 당위성★
말 뿐이었던 세계화가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EU가 가장 대표적이다. EU는 1957년 EC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연합체이다. 화폐통일을 이뤘으며, 비자 없이 여행, 현재는 정치적으로까지 하나가 되려 하고 있다. 한국도 유럽 각 나라들이 아닌 EU와 FTA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충분히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가 참여하고 있는 ASEM과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참여하고 있는 NAFTA 또한 EU와 완벽히 같지는 않지만 이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세계 지역 공동체로 참여하고 있는 것 당연히 있다. EU, ASEM, NAFTA등과 가장 비슷한 성질의 것을 찾자면 APEC이다. 아시아 태평양 연합인 이 단체는 미국, 일본, 한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왜 다들 역사적 공통성과 지역적 접근성에 의해 모이고 있는데 한국은 시차가 13시간이나 나는 미국 등과의 연합을 주로 삼아야 하는가? 대답은 정해져 있다. 과거 문제 때문에,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현재에 발생하고 있는 한중일 사이의 문제들(독도, 동해, 동북공정의 문제) 때문이다. 한국인으로서 양보할 수 없는 문제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렇다면 가장 대표적으로 국제적 연합에 성공을 이루고 있는 유럽은 어떠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