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순수분리, 획선평판법

소개

미생물학, 식품영양학 - 미생물의 순수분리, 획선평판법에 대한 실험보고서

목차

(1) 실험제목(Title)
(2) 서론(Introduction)
(3) 재료 및 방법(Material and Methods)
(4) 결과 및 고찰(Results and Discussion)

본문내용

● 미생물의 순수분리
(1) 실험제목(Title) : 미생물의 순수분리
평판배지로의 이식조작법 → 획선평판법
시험관으로의 이식조작법
(2) 서론(Introduction)
실험목적(Objectives)
자연적인 서식처에서 미생물은 대개 여러 종류의 생물종이 섞인 복잡한 혼합집단에서 자란다. 혼합배양(mixed culture) 상태에서는 한 종의 미생물을 적절하게 연구할 수 없다. 따라서 개별 종의 특성을 연구하려면 단일 세포에서 자라난 세포의 집단을 순수배양(pure culture)하여야 한다. 독일 세균학자 코흐(R.Koch)가 개발한 순수배양기법은 미생물학의 지평을 바꾸었다. 순수배양기술이 사용된 지 20년 만에 사람에게 세균성 질환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미생물은 주변 어느 곳에나 존재하며,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많은 종류가 있다. 예를 들어 토양의 경우 1g당 백만 이상의 미생물이 존재하며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다. 그 밖에도 물(해수, 담수 등), 공기, 동물의 분변 등에 많은 미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들은 적절한 환경조건이 되면 기질을 이용하여 성장하게 된다. 따라서 미생물의 실험에 있어서도 주변으로부터 미생물 오염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원하는 미생물만을 분리하여 배양하는 기술은 필수적이다.
실험원리(Principle)
여러 가지 미생물들이 섞여 있는 재료로부터 한 종류의 미생 물을 분리하는 방법을 순수분리법이라고 한다. 이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흔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한천평판배지의 표면이나 깊숙한 내부에서 독립된 집락(colony)를 형성하여 분리하는 방법이다. 전자를 도말평판법(streak plate mothod)라고 하고 후자를 주입평판법(pour plate method)라고 한다. 아울러 목적하는 미생물은 효과적으로 순수분리하기 위해서는 예비조작을 시행하기도 한다. 즉, 증균배지 등을 이용하여 순수분리하고자 하는 미생물의 개체수를 다른 잡균의 수보다 월등하게 많아지도록 하여 이들을 순수분리한다.
※ 순수분리법

참고자료

· 박영현 “식품미생물학 및 실험”, p11~26, 보문각,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