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문제 토론거리

소개

1.지구 환경문제에 있어서 소비․인구․기술 요소에 따라 나타나는 국가 간 불평등성으로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해소 할 수 있는가?

목차

지구환경문제에 관한 여러가지 견해
문제제기 및 답글

본문내용

1.지구 환경문제에 있어서 소비․인구․기술 요소에 따라 나타나는 국가 간 불평등성으로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해소 할 수 있는가?

☞ 우선 인구의 측면에서 세계적으로는 인구가 60억에 이르고 이제 21세기 중반에 이르게 되면 90억에 가까울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발 산업국은 선진국의 4배에 가까운 출산율을 보이고 있고 인구의 증가는 곧 물 문제로 직결됩니다. 물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환경에 대한 어느 정도의 보호 정책으로 산림도 지켜나가고 있는 선진국과는 달리 오직 개발에 힘쓰고 있는 후진국은 불어나는 인구로 물 부족에 허덕이고 그나마 제공되는 물도 깨끗하지 못해 많은 질병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비․기술의 측면에서 봐도 별반 다르지는 않아 얼핏 생각하면 소비가 많고 기술이 더 발달된 선진국에서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이 더 심각한 수준 일듯 싶지만 환경오염은 상호 의존성이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벌어지는 환경파괴는 회복의 여지마저도 남겨두지 않은 실정입니다. 선진국은 소비, 기술의 측면에서도 공장의 철저한 폐기물 관리와 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공장까지도 다국적 기업인 경우 값싼 노동력 등의 이유로 자국이 아닌 후진국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누구나 쉽게 외치는 “환경을 우선시 하고, 선진국이 후진국에 도움을 준다.”라는 말이 잘 실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국민 개인의 의식의 변화도 있어야 하지만 국가가 선도적으로 국가정책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철저히 단속해 나가야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을 장려 혹은 제한하는 출산 정책과 오염물 방출을 규제하는 법 개정과 철저한 단속과 관리 그리고 준법정신이 길러지는 사회분위기라면 환경문제가 그림의 떡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