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사 시리즈 1 [김진희, 이재광 (지은이) | 세상의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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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사 시리즈 1 [김진희, 이재광 (지은이) | 세상의창]을 읽고...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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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영화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는 도서관에서 경제사에 관련된 책을 찾던 중 영화를 통해 세계사를 읽는이라는 책제목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을 통해서 살펴보며 세계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독특한 책의 전개 방식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었던 것 같다.
세계사를 다룬 다양한 내용들의 영화들을 통해 미국의 건국, 프랑스 혁명, 산업혁명, 영국․프랑스 전쟁, 동서 대충돌, 제국주의 등 세계경제사적으로 중요한 사례들을 예로써 살펴보고 견해를 읽음으로써 이해가 더욱 쉬웠던 것 같다.
이 책은 1장 자본주의 개막과 신대륙 발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1992년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에 대해 다룬 존 글렌 감독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등의 내용을 확인하며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경제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2장과 3장에서는 자본주의 발전의 최대 희생자인 아메리카 원주민과 아프리카 흑인 노예에 대해 쓰고 있다.
자본주의 초기 이들은 왜, 또 어떻게 유럽인들에 의해 희생됐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사실 인디언이나 흑인 노예와 관련된 영화가 많았다.
취사선택에 상당히 고심했다는 말이며 인디언 문제는 특히 그러한 듯하다.
서부극의 고전으로 취급받는 모히컨 족의 최후에서 미국뉴 시네마 운동의 소산이었던 솔져 블루와 작은 거인을 거쳐 이 책에서 다룬 늑대와 춤을에 이르기까지, 인디언을 진지하게 다룬 영화는 영화들로 자본주의 초기에 희생되었던 인디언과 흑인 노예의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흑인 노예 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며 이 책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 만딩고를 비롯해 할리우드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국가의 탄생 컬러 퍼플 아미스타드등으로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4장은 17세기 미국 청교도의 정착 과정을 그린 주홍글씨를 중심으로 왜 당시 유럽, 그것도 영국의 신교도들이 신대륙을 찾아야 했는지를 설명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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