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인삼의 이해-`서양삼이 몰려온다` 시청 감상문

소개

우리인삼의 이해 들으시는 분들~이 레포트 꼭 쓰셔야 할꺼예요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다들 참고 하시고 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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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삼의 인기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취재진들은 캐나다, 미국의 인삼협회에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무언가 구린 구석이 있기 때문일까. 서양삼이 고려인삼보다 우월하다는 거짓말 마케팅, 낭설을 퍼뜨려서인가. 홍콩 한의사에게 고려인삼과 서양삼의 차이가 무엇인지 물어봤다. “서양삼은 영양가치가 높다. 고려인삼의 효능은 서양삼 보다 좋지 않다. 고혈압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고려인삼의 열을 내는 작용 때문에 맞지 않다. 거기에 비해 서양삼은 몸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사용제한이 없고 장기간 복용 때 훨씬 좋다.” 답변이 정말 실제 이론과 완전히 반대다. 서양삼의 인기비결은 바로 이런 낭설 때문이었다. 사실 나도 할말이 없다. 이 수업을 듣기 전 까지는 나도 삼은 먹으면 열을 낸다고 생각했었다. 어릴 때부터 몸에 열이 많아 한의원에서는 인삼은 꼭 피하라고 했다. 심지어 삼계탕의 인삼도 먹지 않았다. 홍삼은 부작용 없고 괜찮다는 말을 들었었다. 나도 이 강의를 듣고 깨우친 낭설, 일반 인삼에 대한 무지한 사람들은 서양삼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다큐멘터리에서 서양의 심마니가 나온다. 노란머리의 심마니 신기하다. 심마니가 우리나라만 있을 거라 생각했던 나에게 너무 흥미롭게 다가온다. 하지만 더 놀랄 일은 이제부터다. 서양 심마니는 가볍게 산에 오른다. 그러더니 저기 산삼 있다며 캐고 여기 또 있다면서 캐고, 캐낸 것을 보며 이건 10년짜리 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우리나라 도라지, 더덕 보듯이 산삼을 캐는 것이다. 얼마 전 인간극장에서 심마니 형제의 삶에 대해 방영한 적이 있다. 그들의 고단한 삶과 비교해 볼 때 서양 심마니는 소풍 온 분위기다. 우리나라 심마니가 보면 굉장히 부러울만한 풍경이다. 이렇게 널리 지천에 퍼진 삼을 캐면 바로 직매를 하기도 하고 다른 공장에 팔아 그 산삼은 홍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홍콩 시장에서는 이런 산삼을 삽으로 퍼 담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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