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추구되어야 할 교과서의 기능,성격, 방향 및 역할

소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추구되어야 할 교과서의 기능,성격, 방향 및 역할

목차

1. 우리나라 교과서의 역사

2. 교과서의 제작과정

3.정보화 시대의 교과서의 성격과 그 기능의 재조명
(1) 연구의 목적
(2) 정보화 시대에 추구되어야 할 교과서의 방향
가. 정보의 양의 폭증과 급속한 변화
나. 컴퓨터 및 각종 통신 체계의 발달
다. 교과서 내용 구성 방식의 발전 방향
1) `객관적인` 교과서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담긴` 교과서
2) `빠뜨림 없는` 교과서에서 `흐름이 있는` 교과서로
3) `설명형` 교과서에서 `소재 제공형` 교과서로
4) `최신형` 교과서에서 `거듭나기형` 교과서로

본문내용

1. 우리나라 교과서의 역사

가. 개화기 (1890-1910년)
친일내각의 뒷받침을 받아 친일적인 색채를 띄며 정부가 정책적 목적 및 목표에 따라 직접 발행하는 국정교과서와, 이에 반발하여 자주독립, 반일사상의 고취, 자주성 확립의 성향을 띈 민간주도의 교과용 도서로 통감부의 교과서 검인정령에 의한 검인정교과서로 나뉜다.
(1) 소학교 교과목
- 尋常科(3년) : 修身, 讀書, 作文, 習字, 算術, 體操, 韓國地理, 歷史, 圖畵, 外國語
- 高等科(2년 또는 3년) : 修身, 讀書, 作文, 習字, 算術, 本國地理, 本國歷史, 外國地理, 外國歷史, 理科, 圖畵, 體操, 裁縫(女兒), 外國語
(2) 중학교 교과목
- 尋常科(4년) : 倫理, 讀書, 作文, 歷史, 地理, 算術, 經濟, 博物, 物理, 化學, 圖畵, 外國語, 體操
- 高等科(3년) : 讀書, 算術, 經濟, 博物, 物理, 化學, 外國語, 法律, 政治, 工業, 農業, 商業, 醫學, 測量, 體操

나. 일제침략기(1910-1945년)
교과서 정책이 폐쇄적이었으며 조선총독부가 결정의 주체가 되어 교사, 학생, 학부모의 결정권한과 범위를 묵살하고 틀에 박힌 인간육성을 꾀하였으며 한국인의 언어, 문화를 일본적인 것으로 바꿈으로써 식민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고자 모든 교과용 도서에 대한 일본어화 편찬을 추친 했다. 그리하여 우리의 國語를 朝鮮語로, 日本語 교과서는 國語로 바꾸고 많은 생활의 용어를 일본어화로 보급하였으며 한국사를 부정하여 한국인을 우민화, 열등화, 일본인화 시키고자 하였으며 교과단원의 제목이나 내용도 한국적·세계적 자료에서 일본적 자료로 대체하였다.

다. 미군정기와 초창기 (1945-1955년)

1) 미군정기 (1945년)
학생뿐 아니라 전국민에게 국어 보급을 위한 국어교재 발간, 국어강습, 국어교육이 시급했지 각급교재나 교육에 대해서는 엄두도 낼수 없었기 때문에 국어보급·국문교육에 역점을 두어 문맹퇴치 운동의 교육을 우선하였고 정규 교과서보다는 민간인의 자유로운 개인적 교재 구성이 절대적 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