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학습자가 쉽게 읽을 수 있고 좋아하지만, 문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글’과 ‘학습자가 읽기 어려워하고 좋아하지 않지만, 언어 사용에 모범이 되고 고전으로 인정받는 글’ 중 어떤 것을 제재로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8.03.0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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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 질문에 대한 답을 서술식으로 작성한 과제물입니다.[A+]
목차
1. ‘학습자가 쉽게 읽을 수 있고 좋아하지만, 문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글’과 ‘학습자가 읽기 어려워하고 좋아하지 않지만, 언어 사용에 모범이 되고 고전으로 인정받는 글’ 중 어떤 것을 제재로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2. 최근 강조되는 ‘핵심역량’이 국어과의 본질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토론해 보자.
본문내용
나는 ‘학습자가 읽기 어려워하고 좋아하지 않지만, 언어 사용에 모범이 되고 고전으로 인정받는 글’을 제재로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고등학교 단계에서는 기본적인 문법과 언어생활을 익혔던 초등학교 때와 다르게 사용하는 단어나 문법, 학습하는 국어 이론이 훨씬 다양해지고, 언어 사용 폭도 훨씬 넓어지기 때문이다. 또 넓어졌기 때문에 쉽게 물들기 쉬운 만큼 이 때는 올바른 국어 교육에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국어교과서 구성 방식의 분류에 따르면 이 문제는 크게 ‘문종 중심 구성’이냐, ‘목표 중심 구성’이냐로 나눌 수 있다. 문종 중심 구성은 학문 중심이었던 4차 교육과정 때 사용됐던 교과서 구성 방식으로, 작품성 있는 글을 교사가 전달하듯 그대로 설명해주고, 전해주기 때문에 교과서가 정전(正典, 캐논) 역할을 하여 글의 형식과 특징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교육과정이나 언어의 기능적인 측면을 반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