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lipstick)의 제조

소개

립스틱(lipstick)의 제조를 하는 실험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 목적
3. 이론
4. 실험기구 및 시약
5. 공정도
6. 실험결과
7. 고찰 및 느낌

본문내용

립스틱은?
루주(rouge) 또는 입술연지라고도 한다. 루주는 본래 프랑스어의 `붉다`라는 형용사로, 화장용어로 쓸 때는 볼연지만을 가리켰으나, 요즈음에는 오히려 입술연지의 뜻이 더 강하다. 립스틱은 손가락 모양의 입술연지를 이르는데, 여러 가지 빛깔이 있고 근래에 와서는 그 형태도 여러 가지로 변화하였다. 백분(白粉)과 같이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으며, 과거에는 주로 홍화(紅花:safflower)의 즙을 응고시켜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카민(carmin)·에오신(eosin) 또는 합성색소가 사용되고 있다.
립스틱의 역사
그리스 로마시대에는 특정한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를 입술과 뺨에 칠해왔다. 그 후 립스틱용 색소로서 주로 서구에서는 이집트에서 채집된 카민(코티닐)이, 일본에서는 홍화에서 채집된 카사민이 널리 이용되어 왔다. 유지나 왁스로 구성된 근대적 스틱상 립스틱은 제1차 세계대전을 경계로 해서 나온 것이다. 상이 변하지 않는 카민이 중심적 색소였지만 함성색소 테트라브롬플루오르세인(적색 223호)가 이때부터 사용되어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1940년경부터 카민등의 천연색소에 대신해서 합성색소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립스틱의 색소가 여성의 머리형, 의복과 밀착된 형태로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진주 광택을 갖는 분말도 사용되어 색조, 질감이 풍부한 외에 기제에서도 물, 보습제를 함유한 유화타입 등 여러 가지 연구가 되고 있다.
립스틱에 필요한 성질
① 입술 점막에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자극이 있어서는 안 된다.
② 먹어도 될 수 있을 정도로 무해하고 또 먹었을 때에도 인체에 안전하고 불쾌한 냄새나
맛이 없어야 한다.
③ 발랐을 때 시간 경고에 따라 주위에 번짐이 없어야 한다.
④ 립스틱은 오일과 왁스, 색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여름철의 경우 오일이 립스틱의 표면으로 번져 나오는 발한(sweating)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성과 친화성이 좋은 오일과 왁스를 사용하여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⑤ 깨끗한 외고나을 유지하여야 하며, 보고나중 산화되어 분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⑥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여 부러짐이 없어야 하고, 또한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릴수 있다.
립스틱의 구성원료
립스틱은 주로 오일이나 왁스 등의 유성성분과 적색산화철, 레이크, 유용성 염료 등의 색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