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씨티 오브 갓(City of god) 을 감상하고

소개

영화 City of God을 감상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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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수업만 들어본 나는 라틴아메리카라는 생소한 단어로 영화를 선정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우리가 주로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인데 과제인 라틴아메리카의 영화를 찾기 위해 나는 많은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 다녀야만했다. 일상 영화관에서 접하는 영화의 포스터들은 현재의 모습이나 미래의 모습의 포스터인데 반해 라틴아메리카영화는 옛 영화라는 느낀 먼저 들었다. 그중 내가 선택한 영화는 “City of God"의 영화이다.
이 영화를 조사해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말에 나는 더욱 보고 싶었다. 이 영화는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이 2002년에 만든 영화로 2002년 5월에 칸느 국제 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으로 참가하여 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2002년 토론토 국제 필름 페스티발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고, 2003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을, 제60회 골든 글러브와 2003년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브라질 자국 내에서 2002년 8월말 개봉하여 두 주간 1위를 차지했는데, 개봉되기 열흘 전 악명 높은 마약상, 폴 세르지오 마그노가 이 영화의 시사회장 로비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예상치 못하게 언론의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다. 이 영화의 대부분은 그가 쥐어흔들고 있는 주거지 안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2003년 1월 중순, 아주 작은 규모로 개봉 되었지만 꾸준히 상영관을 늘여 박스오피스 순위를 올라갔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거의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 포스트의 메간 터너는 ”보기 드문 이 영화는 사실성과 그 파워를 희생하지 않고도 매혹적으로 우릴 즐겁게 만들어준다.” 며 만족했고 시카고 트리뷴의 마크 카로는 “그 폭력은 그저 단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당신이 느낄 수 있는 단 한 가지 스릴은 진정으로 존재하는 세계로의 눈을 열어주는 능란한 스토리 텔러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호평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 의 로저 이버트는 “배역들은 내면에 휘말리며 영화는 숨을 멎게 하고 공포를 자아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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