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실기]수영 (swimming)의 역사,수영의 발전,우리나라 수영의 발전

소개

[수영실기]수영 (swimming)의 역사,수영의 발전,우리나라 수영의 발전

목차

● 水泳의 의미
● 水泳의 기원
● 水泳의 시작과 발전
● 水泳기술의 발전
● 근대水泳의 발전
● 여자水泳경기의 시작
● 우리 나라의 水泳

본문내용

● 水泳의 의미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위나 물 속을 자유롭게 이동 또는 정지하는 운동. 즉 헤엄치는 것을 말한다.

● 水泳의 기원

물고기나 고래, 개구리 등은 물론 말, 개 등 일반 동물은 태어나면서부터 헤엄칠 수 있는 데 비해 인간은 특별히 배우지 않으면 헤엄칠 수 없다. 언제부터 어떻게 헤엄칠 수 있게 되었는가는 확실하지 않으나 자연발생적으로 헤엄칠 수 있게 되었다고 짐작된다.
즉,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물로 강, 바다 등에 사는 어패류를 잡거나 위생을 위해 몸을 씻거나, 종교적 신앙을 위한 수욕 등의 기회를 통해 물의 부력에 관해 알게 되고, 그 부력을 이용해서 水泳을 배우게 되었다. 무의식중에 헤엄칠 수 있게 되었다고 짐작되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水泳은 인간의 생활과 함께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水泳에 관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은 약 3000년 전 서남아시아에 있었던 고대왕국 아시리아의 옛터에서 발굴된 부조인데 거기에는 병사가 헤엄쳐서 강을 건너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한 예로부터 水泳이 중요시되었다는 것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 水泳을 중요한 과목으로 여기고 있었던 점에서도 알 수 있다. 특히 로마시대에는 문화인의 조건으로 학문과 함께 水泳이 필요했다.

● 水泳의 시작과 발전
사람이 의도적으로 水泳을 연습하게 된 동기는 군사목적에서였다. 페르시아 소년의 신체단련이나 군사훈련의 한 과정으로서 水泳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 아시리아의 군인은 산양가죽에 공기를 넣어 만든 바람주머니가 보급되었고, 중세에 이르러서 水泳은 군인의 필수과목이 되었다. 그러나 근세초기에 이르러 국민의 보건 교육 그리고 여가선용으로 의사와 교육자들의 주장에 의해서 水泳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水泳이 근대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Bernurdi), 독일의 구무츠(Guts-muths), 푸엘(Pfeul) 등 개척자들의 노력에 의해서 水泳의 가치가 인식되고 水泳클럽이 탄생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