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초의 초강대국 로마제국 감상문

소개

사상최초의 초강대국 로마제국에 대한 감상문과 로마제국의 역사 고찰

목차

part1. 사상최초의 초강대국 로마제국에 대한 감상문
part2. 로마제국에 소개(자연환경, 역사건물, 왕들의 역사 등등...)

본문내용

part1. 감상문
나는 이번 여름방학 때 한달간 유럽여행에 갔었다. 10개국 정도를 돌아다녔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단연 로마였다. 지금도 스페인 광자에서랑 콜로세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몸이 찌릿찌릿해짐을 느낀다. 그 당시 여행하면서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곳은 로마. 이번 다큐멘터리 감상문의 주제로 뭘 택할까 한창 고민하던 나는 마침 다큐멘터리 목록 중에 로마를 다룬 다큐멘터리 ‘사상최초의 초강대국 로마제국’을 택하게 되었다.
크게 3부작으로 나뉜 이 다큐멘터리의 각 부의 내용은 이렇다. 1부 북아프리카의 로마제국. 사상 최초의 초강대국인 로마제국은 유럽에서 중동, 북아프리카, 이태리,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역까지를 아우르는 거대 제국이었다. 이는 엄중한 군기와 신무기 개발 등을 통한 강력한 군사력과 이를 통제하는 황제의 절대 권력으로 탄생하였다. 이 같은 로마제국의 유적은 북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발견되는데, 그 중에서 로마제국의 번영과 유지를 잘 나타내는 것이 바로 알제리의 수도 알제르의 「팀가드 유적」이다. 이 유적은 로마제국 도시건설의 핵심인 완벽한 격자(네모)구조로 건설되었으며, 포로라는 중앙광장과 검투극 등이 벌어진 경기장, 특히 공중목욕탕과 화장실은 완벽한 급수와 배수시설을 통해 당시 로마제국의 상하수체계의 완성도를 엿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금의 체계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들이었다. 지금의 체계와 거의 같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한편 로마제국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즉위 전의 포에니 전쟁과 같은 야만적인 침략, 정복 행위와 B.C 91년의 동맹도시들의 반란전쟁과 같은 위험 속에서 아우구스투스는 제국전체에 「팀가드」와 같은 안락한 도시생활을 제공하고 격자구조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동등한 땅의 배분으로 점령, 정복, 굴복 속에서 로마제국 동맹도시들과의 공존과 융합의 노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명예로운 퇴역군인을 나타내는 베테랑을 도시에 주거시킴으로서 군사력을 유지하는 등 로마제국의 400여년간의 번영에는 이른 바 당근과 채찍의 정책이 존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