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장애]식사장애의 정의 및 해결방안

소개

식사장애의 정의, 식사장애의 종류와 예시 및 해결방안 모색

목차

Ⅰ. 서 론
Ⅱ. 식사장애의 정의 및 종류
1. 식사장애의 정의
2. 식사장애의 종류
1) 거식증 (신경성 식욕 부진증, Anorexia nervosa)
2) 폭식증 (신경성 과식욕증, Bulimia vervosa)
3) 마구 먹기 장애
Ⅲ. 식사장애로 인한 고통 - 식사장애의 심각성
Ⅳ. 식사장애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식사장애의 정의 및 종류

1. 식사장애의 정의

식사장애란 식이장애(食餌障碍)라고도 불리며 식사 행동과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이상을 보이는 장애를 말한다. 이러한 식사장애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다. 서구 사회의 미적인 기준은 날씬해져가는 반면에 경제적인 풍요로움으로 인해 음식 섭취의 증가와 문명의 발달에 동반된 활동 부족에 따른 체중 증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기의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 각종 신체적 합병증이나 심각한 정신과적 병발증을 동반하여 정상적인 성장과 사회적 활동을 저해하는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특징상 다차원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상 식사 행동의 중단과 식사 양상 및 체중의 정상화, 내과적 안정화, 심리적 문제 및 그 대처 방식에 있어서 변화, 재발 방지 및 사회적 재활 등이 치료 목표가 된다. 따라서 내과적인 검사와 치료, 각종 행동 요법, 인지 행동 요법, 정신 요법, 대인 관계 치료, 신체상 치료 등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치료 후 재발 방지와 사회 복귀를 위한 치료도 병행된다.

2. 식사장애의 종류

1) 거식증 (신경성 식욕 부진증, Anorexia nervosa)
거식증은 병적으로 식욕이 없거나 먹는 것을 거부하는 질환으로써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다. 이는 살찌는 것에 대한 심한 두려움과 강박적 혐오감으로 인해 발생되며 불안감, 우울증, 무월경 등을 동반한다. 거식증의 원인은 첫째 생물학적 요인으로서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우울증, 알코올 중독 등 가족력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며 둘째 심리적인 요인으로 음식을 혐오하고 두려워하거나 외모에 열등감을 가지고 집착을 하는 경우이다. 셋째 사회적인 요인으로서 각종 언론매체, 기타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외모에 대한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이며 넷째 성격적으로 완벽주의자나 강박감이 심한 자, 혹은 내성적인 특성을 가진 자가 거식증에 걸릴 확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거식증의 유형으로는 하제(구토제, 설사제, 이뇨제 등)를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절제 형과 폭식과 하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폭식/하제 형으로 나뉘어 진다. 폭식과 하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약 복용을 통한 구강, 식도, 위장 등의 손상 및 여러 측면에서 그 위험도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자크마이에, 정혜용 역, 「거식증과 폭식증」, 웅진지식하우스, 2007, (159pp)
· 와다 히데키, 이유영 역, 「남자는 왜? 여자는 왜?」, 예문, 2002, (191pp)
·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0/2007122000941.html
· 세계일보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71219001433&subctg1=&subctg2=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
· 헤럴드 경제 세계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6/11/16/200611160197.asp
· 경향 뉴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2151819591&code=100100
· 뉴시스
· http://www.newsis.com/newsis/Index?title=&pageTp=Sub4&pId=&cId=&artiGbn=ARTI&artiId=NISX20071003_0004629874
· 부산일보
· http://news.busanilbo.com/cgi-bin/dbquery?aid=20050921.1055093551&coi=100.RA106.S10.01500701-01500701:20050921:01500701.20050921100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