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에 집중하라> 경영관련 도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0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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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적인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GE의 성공사례
우리나라 두기업 LG와 삼성의 경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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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에서 실행의 중요성을 절감한 부분이 있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모방하고 검증할 수 있는 근거의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행동으로 입증한다. 실행이라는 지적도전은 끈질기고 건설적인 원인규명과정에서 비롯된다. 일반인들은 그 과정을 미쳐 알지 못한다.’ 이 대목이 이 책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해낸 부분 같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밝혀내는 것은 끈질긴 노력의 결과인 것이다. 사과가 떨어지는걸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해낸 뉴턴처럼 앞으로 하는 일들을 좀 남다르게 열성적으로 해야겠다.
딕 브라운이라는 EDS CEO가 취임해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CEO라는 자리에 매력을 느꼈다. 물론 그만큼 책임도 크고 힘들겠지만 그 사람이 잘 이끌어가는 능력에 따라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3개월간 지위에 상관없이 많은 임직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 가운데 내부에 구성원들이 활발한 토론을 벌이게 되었고, 협력하는 분위가 형성되었다.
책임의식이 없고 대충하는 직원들에게 보상을 통해 책임의식을 심어주었다. 실적이 우수한 사람들에게는 더 큰 보상을 하고, 실적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세스는 참 합리적인 것 같다.
또 40여개의 전략 사업 단위들을 4개로 묶어 새롭게 조직한 것은 아주 혁신적이었다. 그리고 과거에는 각 사업 단위별 리더들이 제각기 맡은 분야에서만 성공을 거두면 된다는 식이었는데 바뀌고 나서는 각 사업 단위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업 전체의 실적을 극대화하는데 역점을 두어 성공했다. 그 급작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심히 한 직원들도 대단한 것 같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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