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재연구및지도법/ 역사 교과서 체계분석과 내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1.0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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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교과서의 체계에 대해 장 단점을 체계화하여 분석(요약식)해보고,
이에 대한 여러가지 진솔한 생각(산문식)을 밝혔습니다.
역사교육론을 하시는 분들께
역사교과서의 체계에 대해 생각해보시는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내용 정리하기
1.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① 기계적인 분류
② 일관성 없는 내용
③ 줄어든 교과시간 + 넘쳐나는 교과서 분량
2. 7차 교육과정에서의 역사 교과서
3. 세계 속의 역사교과서
4. 대안 교과서 -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① 특징
② 목적
Ⅱ. 생각 정리하기
본문내용
Ⅰ. 내용 정리하기
대부분의 아이들은 역사책과 위인전을 읽으면서 자란다. 그 비중은 80%정도로 역사책은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중학교만 가면 역사는 지겹고 고리타분한 과목이 되어버린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지겹다고 하는 이유는 너무 형식화되어 딱딱하고 재미없는 교과서에서 찾을 수 있다.
1.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
① 기계적인 분류
▸중학교 - 정치사ㆍ왕조 중심의 역사 서술
→ 문화재나 옛 사람들의 생활이 전혀 언급이 안 되고 정치제도와 왕조에 대한 서술만 반복하여 역사의 흐름을 알기 어려움.
▸고등학교 - 분류사 정리
→ 한 시대의 내용인데 분류해 놓아 흐름 파악이 어려움.
☞ 정치사와 경제사 부분을 기계적으로 나누어 놓아 역사흐름의 파악이 힘듬.
② 일관성 없는 내용
고대 이전+근대 이후 : 시대사
고대 ~ 중세 말 : 분류사
☞ 체계가 일관성이 없으며, 이렇다보니 인접분야와 관련된 종합적 서술이 없어 역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파악하기 힘듬.
실제 6ㆍ7차 교과서에서 역사 수업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교사용지도서를 근거로 시수를 배분해 보았다.
☞ 1 단위수가 줄고 시대배분이 달라져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교육당국은 사회가 통합과목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시간이 준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해당단원을 가지고 몇 시간 수업해야 하는지, 내용의 중요도 등이 반영되지 않고 수업시간이 정해진 것은 분명 해결해야 할 듯.
2 7차 교육과정이 되면서 교과서 역시 단계별ㆍ수준별 학습으로 변화 시도. 그러나 입시위주의 교육에서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해야 하므로 줄어든 수업시간과 늘어난 교과서의 분량은 교사들이 넘어야 할 산일 수밖에 없음.
2. 7차 교육과정에서의 역사 교과서
어느 나라의 역사서이건 양으로 치자면 한 나라의 역사를 기술한 것이니 많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 많은 분량의 역사를 아이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어떻게 배열하고 서술하느냐하는 것에 달려있다. 즉,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 수업을 위해 우선 교과서부터 제대로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① 외국 교과서와의 비교 : 한국교육개발원의 국제 도서관에서 각 나라의 교과서를 비교. r.ㄱ. 교과서의 유럽풍화 - 일본ㆍ한국의 교과서는 유사, 반면 유럽풍 특히 프랑스 교과서는 그림과 삽화ㆍ각주ㆍ설명으로 되어 있으며 이 사진 하나하나가 고증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아이들이 역사에 쉽게 접근 가능. 점차 아시아의 교과서가 유럽풍으로 바뀌는 추세.
ㄴ. 교과서의 다양화 -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조차 1종에서 2종으로 변화. 전 세계적으로 1종ㆍ국정 교과서에서 보다 개방적이고 자유 발행적인 2종ㆍ검인정 형태로 변화하는 추세.
② 교과서의 문제점,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