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지 검사를 통한 적합한 교수학습방법

소개

검사지를 통해서 리포트작성자(본인)와 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수학습유형과 관련한 검사를 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다.
분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나와 그 학생에게 학습의 효율을 높일수 있는 적합한 학습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검사지

2. 검사 결과
1) Grasha와 Reichmann의 학습양식검사
2) Sternberg의 사고양식검사

3. 검사결과와 관련한 학습 효율성 증진 방안
1) 나()의 학습 효율성 증진 방안
2) 학생()의 학습 효율성 증진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인성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각자 성격도 차이가 나고, 지적 수준도 다르며 흥미․적성에서도 완전히 일치하는 사람은 찾는 것이 불가능 하다. 즉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개인적인 특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이런 개인적 특성들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다양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 자신 같은 경우도 고등학교 때 IQ 검사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적성검사를 한 경험이 있다. 각종 검사를 할 때 검사지에 제시된 여러 유형의 문항에 답을 하고 나면 그 답들에 대한 결과․해석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던 부분은 더욱 더 확신을 하게 되고,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은 새삼 깨닫게 되어 자기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고 더욱이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있을 때 좀 더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먼저 성격검사는 성격 특징 또는 성격 유형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라고 할 수 있으며 MBTI 검사 같은 경우 성격검사 중 흔히 행해지는 검사이다. 그리고 지능 검사는 훈련이나 학습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성숙에 따라 일반적 경험의 소산으로 형성되는 소질적인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검사이다. 프랑스의 심리학자 A.비네는 아동들 중에서 정신박약아를 골라내기 위하여 1905년에 처음으로 지능검사의 형식을 고안하였다. 자신의 진로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흥미․적성검사도 많이 행해지고 있다. 어떤 진로를 선택할까 하는 것은 청소년기부터 계속되는 고민이다. 적성이란 직업이나 학업 등과 같은 구체적인 일에 대한 성공가능성을 예언하는 심리적인 특성으로,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요인은 바로 적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외에도 사람의 특성과 관련된 창의성 검사나 가치관․자아개념․정서 지능․도덕 판단력․적응능력 검사 등이 있다. 이렇게 사회에는 여러 학자들을 통하여서 제시된 다양한 검사가 있고, 사람들은 자신이 검사하고자 하는 분야에 알맞은 검사지를 통해서 검사를 한다.

참고자료

· 황윤한, 교수-학습의 패러다임적 전환, 교육과학사, 2003 pp.153~155
· 이성호, 교수방법론, 학지사, 1999 pp.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