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펙 아직도가야할길을 읽고

소개

스캇펙의 가야할길을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을이 다가오면서 책을 읽기 좋은 날씨 속에 서점에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사서 첫 장을 넘기게 되었다. 책 제목만 들어도 설레 이는 제목 이였다. 무언가 의미심장한 정말 이 책을 읽으면 길을 끊임없이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앞표지의 삽화와 글도 맘에 들었다.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나아져 있는 길은 우리의 인생을 나타내는 것 같았고, 글은 우리가 끊임없이 배우고 헤쳐 나가야 한다는 내용 이였다. 이 책의 저자는 스캇펙으로 정신과 의사로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지향한 사람으로 서문에서 읽은 것처럼 용감한 사람 이였다. 또한 조직의 공동체를 중요시 여겼으며, 다른 사람들이 꺼려하는 화제를 적극적으로 끌어냈으며 과감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면서 나는 요즘 드라마에서 보는 대조영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조영은 남들 앞에서 당차며 부하를 위할 줄 알고 무슨 일이든지 잘해낼 것 같은 그런 인물로 나온다.
이 책의 내용은 정신치료 를 바탕으로 우리 독자 스스로가 정신적이거나 영적인 성장을 하도록 돕고 또한 은총으로써 맞이하기를 바란다.
총 4부로 구성되어있는데 먼저 제1부는 훈련부분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작가는 말한다. 인생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면서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고통을 이겨내는 슬기로운 기술과 건전하게 겪어내는 수단에는 4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세하는 것, 책임을 자신이 지는 것, 진실에 헌신하는 것 그리고 균형 을 맞추는 것 이라고 한다. 또한 이것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 스캇펙 아직도가야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