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론 ` 습지의 재발견`

소개

습지의 재발견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머리말
본론
맺음말

본문내용

주 제 : “습지의 재발견”
머리말.
오랫동안 죽음의 땅으로만 알려져 쓸모없이 버려졌던 땅인 습지가 현재, 물과 흙이 공존하는 생명의 땅으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가되고 있어 21C 지구의 심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도 “습지의 재발견”을 보기 전까지는 습지를 그저 지저분한 저수지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포늪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말 그대로 생명체의 천국과도 같은 곳이었으며, 인간에게도 보는 것만으로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영혼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신비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연의 신비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독일의 라인강에 습지를 없애므로 해서 홍수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되자 다시 예전의 형태로 많은 비용을 들여 습지복원을 한다는 내용을 보았을 때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자연을 개발하기보다는 보존하는 것이 몇 백배는 더 가치 있는 일이며 인간을 위해서도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VTR에서 본 우포늪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은 왕버들이었으며 그 후 나머지식물이 꽃을 피우면서 우포늪의 본격적인 봄을 알리게 된다. 수상생물들은 봄철 내내 짝짓기가 이어지며 가물치의 힘찬 몸짓이 우포늪 수풀을 뒤흔드는 모습과 뱀도 뱀장어도 아닌 드렁허리가 몇 남지의 않은 터전의 하나인 우포늪에서 물속을 오가며 땅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