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중 라스꼴리니코프의 범죄론에 관하여

소개

러시아 문학중 죄와벌에서 라스꼴리니코프의 범죄론에 관하여

목차

1. <범죄론>의 주요내용
2. 장교와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라쓰콜리니코프의 범죄에 대한 생각과 어떤 연관성을 보이는가?
3. 라쓰콜리니코프의 <범죄론>과 실제 범죄와의 연관성?

본문내용

1. <범죄론>의 주요내용
범죄수행중의 범인의 심리상태를 고찰한 내용이며 범행의 수행 행위에는 항상 병이 따른다고 주장하고 있음. 즉 범인은 범행순간에 거의 범죄자 지신이 의지와 이성이 약화되어 거꾸로 어린애 같이 이상하게 경솔해진다. 이 이성의 혼미와 의지의 감퇴는 병처럼 인간을 엄습하여 차차 커져서 범행직전에 그 극한에 달한다. 그리고 그 상태가 범행의 순간과 사람에 따라서는 그후에도 한동안 계속된다. 그 후의 경과는 모든 병의 결과와 같다.

인간은 모두 범인과 비범인으로 나눌 수 있다.즉 보다 낮은 보통의 인간, 말하자면 자기와 비슷한 인간을 생식하는 역할밖에 못하는 소재와 같은 부류와 또하나의 참된 인간, 즉 자기의 친구들 속에서 새로운 발언을 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인간의 부류이다. 범인은 태어날때부터 보수적이고 예절바른 인간들인데 복종을 하고 또 복종을 좋아한다. 이런이들은 복종이 의무이기도 하다. 비범한 사람은 어떤 종류의 장애를 넘어서는 것을 자기의 양심에 따라 스스로 허락할 권리를 갖고 있다. 가령 모든 전 인류적 입법자나 제정자라가 새 법률을 공포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로부터 신성시된 조상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낡은 법률을 없애고 만일 유혈이외에 자기들을 구할 수단이 없다고 하면 물론 피를 흘리는 것을 사양하지 않았다는 점만으로도 이미 범죄자였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