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소개

아동학대 및 유아학대에 관하여 쓴 레포트

목차

1) 유아학대 현 상황
2) 예방책

본문내용

1) 유아학대 현 상황
(관련기사①) “하늘에 있는 성민아...미안하다” 네티즌 눈물
-지난 5월 울산 H어린이집에서 이성민(23개월)군은 외부 충격에 의한 소장 파열과 이로 인한 복막염으로 숨졌다. 이 사망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원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어린이집 원장 채모(27.여)씨에 대해 징역 1년 실형, 남편 남모(29)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아노에서 떨어졌다”는 원장부부 측의 주장을 인용해 아동을 잘 돌보지 않고 방치한 업무상 과실치사는 인정하지만 “어린이집 원장부부가 성민군을 폭행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아동학대로 인한 아동복지법위반은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유가족과 검찰 측은 “원장부부가 피아노에서 떨어졌다고 하지만 성민군의 머리 부분 등에 있는 멍 자국과 손등에 있는 방어흔적, 몸에서 발견된 상처가 피아노에서 떨어진 것과는 다르다”고 주장했고, 유일한 목격자인 성민군의 친형(6세)도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구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가족과 네티즌들은 이번 판결에 불복할 것이며 “대법원까지 가겠다.”고 주장하며, 30일 모임 회원들과 함께 경주 일대를 도는 침묵 행진시위에 들어갔다. (2007-11-30 13:29 )
(관련기사②) 아동학대 10건 중 3건 ‘父子가정’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43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접수된 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학대는 80.9%가 ‘집 안’이었으며 발생 빈도는 ‘거의 매일’이 49.0%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10건 중 3건 이상이 ‘부자(父子)’ 가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어린이의 가족 유형은 부자(父子)가정이 3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가정(26.5%), 모자(母子)가정(15.4%), 재혼가정(7.5%), 동거가족(4.6%) 등의 순이었다.
학대 유형은 고의적, 반복적으로 아동의 양육과 보호를 소홀히 하는 방임이 38.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정서학대 29.8%, 신체학대 24.9%, 성학대 5.1%, 유기 1.4% 순이었다. 학대자의 특성을 보면 ‘양육 태도와 방법 부족’이 29.9%로 가장 많았고, ‘사회ㆍ경제적 스트레스와 고립’ 25.0%, ‘중독 및 질환 문제’ 13.8%, ‘어릴 적 학대 경험과 폭력성’ 6.4% 등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