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와 교육과정 요약

소개

Elliot W.Eisner 의 인지와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했습니다.
빼놓지 않고 정성스레 쓰여진 리포트 입니다.
받으시면 후회 안하실 거에요^^

목차

진정한 교육적 평등의 열쇠는 다양한 표상형식
서문
제1장 교육개혁안에 대한 개혁
제2장 개념 형성시의 감각의 역할
제3장 표상의 형식
제4장 ‘인지’에서 ‘교육과정’으로

본문내용

“어느 세계에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존재한다면 그 세계는 곧 멸망할 것이다. 그 다양한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다양한 능력을 인정해 주고, 키워주고, 평가해 주는 것이다. 나는 그 열쇠를 이 책에서 찾은 듯 싶다.”


서문
이 책에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부분으로 감각, 개념, 표상들 사이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여기의 주제는 ‘우리의 일차적인 정보 수집 체계는 감각기관이고, 우리의 개념적 삶이 형식을 취하게 되는 내용을 제공하는 것도 바로 감각기관이다.’라고 제시하고 있다. 평소에 나 또한 이러한 생각들을 가끔 해본 경험이 있는데 전적으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 의견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할 때 감각이란 것은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개념적 삶을 표상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감각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로 만들어진 표상형식이 필요하다. 그 표상형식을 추론하는 능력 그것을 ‘문해력’이라고 본다면 그 ‘문해력’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이 적절한 교육의 방향이다.

제1장 교육개혁안에 대한 개혁
미국에서 출판된 <위기에 선 미국> 이라는 보고서는 ‘미국의 학교가 미국을 파괴하고 있다’고 선언하였다. 그 보고서는 미국 학교의 우울하고 비참한 모습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그 불행한 현실을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도 함께 제시 하였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일련의 보고서에서 나타난 교육개혁에 대한 오늘날의 거센 요구는 과거에 우리가 외쳤던 것보다 과연 그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인가? 물론 그렇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서는 단지 학교 교육에 대한 피상적인 분석으로만 교육 개혁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피상적인 분석에서는 증상만을 강조하고 학교를 움직이는 심층 구조적 조건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처방된 “해결 방안”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