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피라니아를 읽고 난후

소개

제가 연수원을 다녀와서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책 이름은 피라니아 이야기 입니다....
책 지은이 <호아킴 데 포사다> 입니다...
저도 이책을 읽고 저의 삶의 목표를 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삶이 무료하신분... 계획,,,목표가 없으신분들...열정이 없으신분...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 본 론
첫 번째 피라니아 고정관념
두 번쨰 피라니아모험 없는 삶
세 번째 피라니아목표 없는 삶
네 번째 피라니아부정적감수성
다섯 번째 피라니아....질문과 요구없는 삶
여섯 번째 피라니아....열정 없는 삶
일곱 번째 피라니아....실행하지 않는 삶
Ⅲ . 결 론
이 책을 읽고 난 후기

본문내용

대부분의 사람들에 피라니아는 “치명적인 위험”을 상징하며,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는
피라니아의 식성은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한다. 속설에 의하면, 피라니아는 워낙 사납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피라니아가 사는 물에 손가락만 갖다 대도 그 즉시 뼈만 앙상하게
남는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와 사뭇 다르다.
피라니아가 인간에게 해를 가한다는 두려움은 우리가 갖고 있는 다른 두려움들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이러한 잘못된 통념은 미국의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피라니아에 대한
어둡고 부정확한 이야기가 난무하는 아마존 정글을 여행하고 온 뒤 사람들 사이에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민물고기인 피라니아에 대해 여러 가지
악평이 나돌았지만, 이 물고기가 실제로 사람을 공격해서 잡아먹었다는 증거는 단 한번도
보고된 바 없다.
물론 피라니아는 이빨이 날카롭고 턱이 강하기 때문에 위험한 물고기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피라니에게 상처를 입었다는 사람들의 보고를 보면, 어부들이 어망에 걸린 피라니아를 손으로 잡으려다가 물렸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어망에 걸린 피라니아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것은 무엇이든 물어버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사실 아마존에는 “칸디루”라고 불리는 메기와 가오리도 사는데, 아마존 원주민들은 이들을
피라니아보다 훨씬 더 위험한 물고기로 여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방식으로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피라니아와
같은 존재들을 수도 없이 접하게 된다.
이 책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의기소침하게 하고 나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는, 내 자신
내부에 있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피라니아는 바로 나 자신의 시간과 생산성,자신감을 조금씩 갉아먹는 온갖 두려움과 고민,
문제들인 것이다.
여기서 그러한 피라니아 가운데서도 가장 경계해야 할 존재인 일곱 마리에 대하여
집중 공략에 나설 것이다.

참고자료

· <피라니아 이야기>
·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
· 옮김이 : 안 진 환
· 출판사 : 시공사
· 2006년 9월 11일 / 초판 1쇄 발행
· 2007년 10월 8일 / 초판 50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