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때의 항일투쟁운동 조사

소개

일제 강점기때의 항일투쟁운동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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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을미의병

2.을사의병

3.정미의병

4. 의거활동

5. 3.1운동

6. 6.10 만세운동

7. 광주 학생 항일 운동

본문내용

1. 을미의병
을미의병이란 1895년 일본에 의해 자행된 을미사변과 이후 단행된 변복령과 단발령을 계기로 전개된 항일의병으로 봉기원인은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에 있다.
일제는 을미사변을 일으켜 명성황후를 시해하였다.이는 국제적 범죄행위로 조선을 식민지화 하려는 침략행위로서 국민들로 하여금 일제와 친일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솟구치게 하였다.또한 을미변복령과 단발령은 을미의병 봉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의복제도를 조선의 문화적 긍지의 척도로 인식하고 있던 수구적 지식인들은 변복령의 반포를 심각한 문좌적 위기로 인식하였다. 단발령은 한민족의 문화적 자존심의 표상이던 상투를 제거함으로 전국민의 울분을 자아냈고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혼란을 야기했다. 단발에 대한 강요는 개화자체를 증오하는 감정으로 발전하였고 이것은 일본화로 받아들여져 반일의식으로 발전하였다. 즉 유생들은 단발령을 반인륜적 행위로 받아들였고 전통질서를 회복하기 위하여 반침략․반개화를 목적으로 의병을 일으켰다.이와같이 전기의병이 봉기할 수 있었던 사상적배경은 유생들의 중심이념 체계라 할 수 있는 위정척사론(衛正斥邪論)과 일반농민층까지 퍼져 있었던 척왜론(斥倭論) 에 있었다.
-의병부대활동
1) 유성의병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전국적으로 의병의 조짐이 보였다.을미의병의 시작은 1895년 9월 18일 문석봉이 유성에서 봉기한 유성의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문석봉은 유성에서 창의하고 대장으로 추대되어 지휘부를 조직한 이후에 통문을 각지에 발송하였다.
그는 이 통문에서 을미사변은 천고에 없은 대변(大變)으로 규정하고 의병을 일으켜 적을 토벌하고 사직을 건져야 할 것을 호소하였다. 문석봉은 공주부 공격을 감행하였으나 와야동 전투에서 패하고 말았다.문석봉은 패산후 원주로 내려가 재봉기를 계획하였으나 병사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문석봉외에 을미사변직후 단발령공포이전의 의병으로는 강계의병이 있다. 을미사변으로 유성과 강계에서 의병의 봉기가 일어나고 전국각지에서 봉기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때인 1895년 11월 15일 단발령이 공포되었다. 고종의 단발소식과 단발강요는 전국적인 의병봉기롤 이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