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독후감

소개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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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누구도 미래에 관해 정확한 예측을 하지 못한다. 뛰어난 미래 학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변화하는 역사 속에서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맞는 대비책을 정확하게 실현한 적이 없다.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어떠한 변수가 적용 할지 모르는 것이 미래라는 것이다. 우리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바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이 책 ‘부의 미래’가 제시해주고 있다. ‘미래의 충격’ 제 3의 물결‘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한 앨빈 토플러가 15년간의 침묵을 깨고 경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미래까지 총망라하여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는 우리 모두의 질문이다. 오늘날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면 그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예지력과 통찰력이 뛰어난 미래 학자들조차 미래를 단정 지어 설명하기 어렵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과학 기술이 진보하면 할수록 변화는 더욱더 가속화 되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것이다. 혁명적 부의 변화 속에서 세계 PC가 한데 모여 전 세계 정보 기술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으로 인해 끊임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IT 산업이나, 정보화 산업, 바이오산업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 지 예측하기 어렵다. 그러나 인식의 사고틀을 제공받을 수는 있다. 최고 경영자나 고위 권력층에게만 제공 되는 은밀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라 할 수 있다. 앨빈 토플러는 바로 이러한 것들- 미래의 산업뿐 아니라 개개인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변화상들을 모두 이 책 속에 모아놓았다. 자기개발을 위한 책이라기 보단 우리 모두의 눈앞에 펼쳐진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 책은 사고의 틀을 정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우선 앨빈 토플러는 우리가 이제 막 들어선 지식혁명이라는 대 소용돌이의 본질과 변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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