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의 생애와 독립운동

소개

홍범도의 생애와 독립운동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홍범도의 무장투쟁기
2. 무장투쟁의 성공 요소
3. 무장 투쟁의 어려움
4. 독립운동의 의의

본문내용

독립운동가 ‘홍범도’ 하면 ‘봉오동 전투’의 영웅 정도로만 알려져 있고 독립운동기간의 구체적인 활동상황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게 된 데는 그의 활동지역이 함경도 지역과 중국 및 러시아지역으로 흩어졌다는 것과 그가 1927년 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레닌의 지원을 받았다는 이데올로기적 상황이 연구자의 접근을 가로막고 또 편벽되게 바라보게 하는 게 생각되어진다. 본고에서는 홍범도의 무장투쟁기, 무장투쟁의 성공요소, 무장 투쟁에서 겪은 어려움 그리고 독립운동의 의의를 정리해보았다.
1. 홍범도의 무장투쟁기
1단계 : 1895년 11월 초(27세)~1896년
후치령 전투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후 유인석 의진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세 번의 전투에서 크게 패하자 유인석 의진과 결별하고 다른 곳으로 피신하였다.
2단계 : 1907년~1910년 한일합방
1905년 북청의 안산사 포계라는 사냥꾼 협동조합에 가입하여 포계의 지도자로 추대되었으며 포수들의 권익에 앞장섰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의병의 길로 들어선 것은 1907년 9월 3일 제정 공포된 ‘총포 및 화약류 단속법’이 사냥꾼들이 보유하고 있던 수렵용 총도 수거 대상이 되어 생업에 위협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907년 11월 15일 북청군 안평사 엄방동에서 모여 의병으로 떨쳐 일어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1907년 11월 22일 해발 1,335m의 후치령에서 일본군과 본격적인 항일 무장투쟁을 하였다. 이후 홍범도 진영은 삼수성, 갑산읍, 운승리, 세곡 등의 전투에 참가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