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발전방향에 대해서..

소개

태권도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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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태권도 수련을 시작한 저는 태권도와 인연이 깊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금메달 8개를 획득하는등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중학교 진학이 되던 6학년 말 일반중학교에 진학 하는가, 아님 특기생으로 중학교에 진학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 끝에 일반 중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특기생으로 진학하면 공부도 안하고, 운동만 한다는 편견으로 스승님과 부모님 모두 반대하셨습니다. 일반중학교에 진학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중학교에 태권도부가 있던 것입니다. 중학교에서도 일반학생으로 있으면서 시합을 뛰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인문계로 진학하였는데 운명의 장난이었는지 고등학교에도 태권부가 있었습니다.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려고 하던 저는 낙방하고 예체능으로 전환하여 태권도학과에 진학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22년의 세월을 살아왔지만, 그중 12년을 태권도와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남들보다 더 깊은 것 같습니다.
현재 태권도계를 보면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현재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지도하고 있지만,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태권도의 모습은 태권도인으로 부끄러울 정도로 안 좋은 기사들이 많습니다. 심판들의 편파판정, 협회 임직원들의 로비, 부정입학, 뇌물, 올림픽 문제 등 하루 빨리 좋은 기사들로만 신문이나 방송매체 등이 채워졌으면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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