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에서 바람직한 직업윤리

소개

미래사회에서 바람직한 직업윤리

목차

1.미래사회
2.미래사회의 직업윤리
3. 바람직한 미래 직업윤리

본문내용

1.미래사회
미래 학자 짐 데이토 교수는 얼마 전 유엔미래포럼에 “미래는 하루저녁에서 수십 번 바뀌며, 첨단기술의 개벽은 하루 밤사이에 이루어진다. 24시간 접속해있는 사람만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라 말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만큼 미래의 예측은 더욱 힘들다.
2년도 예측하기 힘든 현재 20년 후를 예측 하는 것은 불가능일 수도 있다.
영국의 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그의 저서 ‘경영의 지배’에서 지식근로자가 경영하는 기능적인 지식산업사회의 모델을 제시 하였다. 사회는 그것을 구성하는 개인에게 합법적인 지위와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기능을 수행토록 해야 하고, 개인은 자신의 노동에 지식을 적용하거나 활용하여 단순한 육체노동자의 범주를 벗어나 지식기술자로서의 지식근로자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사회는 산업사회의 범주를 벗어나 ‘지식’ 중심의 ‘지식산업사회’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미래의 세계경제의 주도는 지식근로자의 생산을 가장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향상 시킨 국가와 기업으로 이동할 것이다.” 라 그는 주장하였고, 한국이 이런 지식산업사회의 최전선이라 밝혔다.
20년 후 ‘얼마나 많은 유용자원을 가졌는가?’, ‘얼마나 많은 인구를 가졌는가?’ 라는 현재의 경제지표를 뒤집는 ‘얼마나 쓸 만한 인적자원을 가졌는가?’로 변화한다.
창간 360여년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인 포스트 오크 인리케스 티드닝가르(post-ochinrikes tidningar,1645년 스웨덴의 퀸스 크리스티나 창간)지가 오프라인 신문을 철수, 인터넷으로만 뉴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종이의 발명이후 1900여년이 흐른 지금 그의 역할이 웹 문서화로 끝맺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30년 경 신문, 잡지, 서류 등의 종이 정보는 디지털 기기 안에서 실행된다. 현재까지의 기술 문화 사회 발달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던 종이는 디지털 기기에게 그 자리를 양보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AI) 로봇의 등장과 동물장기 인간이식 기술, 인간의 이성, 감성, 감각 기능 등을 제어 할 수 있는 칩의 개발로 종교계와 과학계의 분쟁을 야기 시킬 것이다. 이는 선천적 인간의 성격을 후천적 기술로 변환 시켜 사회 구성원의 성격과 기능을 획일화 시키며, 개인의 존재가치를 한층 약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