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미래 직업선택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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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보화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서 미래사회는 카오스적인 그 특유의 불투명성이 증대되고 있다. 미래사회는 복잡계 사회이다. 틀이 있는 것 같지만 한 라인으로 정리하기 어려운 비선형 사회이다. 그것은 다양성이 존재하는 사회이며 자율사회이다. 또한 어느 누구도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자본은 국경에 구애받지 않는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평생직업을 추구하게 된다. 더 치열한 적자생존의 양상을 띨 것이며, 미래를 보는 안목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한다. 직장 내에서는 비교적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며, 정보는 개방되어 있어 정보 칸막이의 덕을 봐온 실력 없는 의사들에게는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다. 의학정보의 유통이 자유로워지면서 의료분쟁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알아야할 것은 미래사회가 '지식기반 사회'라는 것이다.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예전의 사회처럼 노동력이나 자본이 아니라, 신지식이 생산과 창조활동의 기초가 된다. 신지식은 혁신에 의해 생성된다. 그리고 혁신은 전문화된 노동력을 가진 지식인에 의해 이루어진다. 신 지식인이 되면 고소득과 안정된 직업이 보장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저소득과 불안정한 직업에 고통받을 수 있다. 바로 미래사회에서는 지식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소리다.
참고 자료
지식직업이 나의 미래를 바꾼다/김농주
라는 책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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