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정신분열병

소개

정신분열병 환자에 대한 case study입니다.

목차

환자의 일반적 배경
가족구성, 가족관계 등
신체기능 및 상태(순환, 호흡, 섭취, 조절, 배설, 운동, 대사, 면역, 감각, 생식 등)
발달과제 및 달성
정신상태 - ①
정신상태 - ②
치료 및 간호에 대한 반응(본인∙가족, 신체반응 및 부작용 등) - ①
치료 및 간호에 대한 반응(본인∙가족, 신체반응 및 부작용 등) - ②
환자의 능력(취미, 특기, 대처능력, 성품 등)
사정
간호과정

본문내용

발달과제 및 달성
Erikson의 발달이론상 초기성인기 단계에 속하는 환자로 친밀감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고립감의 위기를 갖는다. 이 환자는 일찍 정신분열증을 진단받아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를 꺼려하며, 과거의 친구들도 만나기 싫어한다. 현재 어머니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내면을 털어놓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시기의 발달과제를 달성하지 못해 고립감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신상태 - ①
▷병력 : 99년 서울 백병원에서 정신분열증 진단받아 서울 청량리 병원, 동해동인병원, 강릉동인병원에서 여러 차례 입퇴원을 반복 중. 약을 잘 먹으면 괜찮으나 불규칙하게 먹었을 때 환청이 들린다고 함.
▷입원 후의 경과 : 입원 전에는 매우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 입원 하였으나 현재는 공격적 행동 보이지 않고 수면도 잘 하심. 그러나 전반적인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활동도 거의 하지 않으며 주로 혼자 이어폰을 끼고 누워계시거나 담배를 피고 계심. 5월 7일 담당 의사 회진 때 병동 생활에 막막하고 도저히 살 수 없다며 퇴원 요청하시고 그 날 저녁 어머니와 통화 후 어머니께서 퇴원이 안된다고 하였는지 언성 높아지고 “에이 XX"하며 화냄. 8일 내내 퇴원문제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보임.
▷현재의 정신상태(주관적, 객관적 데이터)
-환각∙망상(내용) : 입원 전에는 환청이 들렸으나 이젠 들리지 않는다고 함. 그러나 7일 혼자 말하면서 지나다니는 것 보임.
-감정(정서상태) : 요즘은 대체로 좋다고 하였으나 퇴원문제로 약간 언짢아 보임.
-의욕 : 활동은 잘 안하시고 대체로 방에 혼자 누워서 이어폰만 끼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나 정신교육이나 여러 환경요법에 잘 참여하고 계신다고 하심.
-자살기도∙염려, 자기상해 : 자살이나 자기 상해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시고 위험 행동도 관찰되지 않음.
-불안(정도) : 병원에 계속 입원해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함. 병원에 오래 있으면 사회생활 적응이 힘들다고 말씀하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