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흐름에 따른 경제학의 변천

소개

여러가지 책을 다 참고하고 주석과 참고자료등을 다 적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근대 이전의 경제학 변천
1.원시 공동체 사회의 경제
2.고대의 경제
3.중세의 경제
4.중상주의(Mercantilism)
5.중농주의(Physiocracy)
6.고전학파
7.역사학파
8.사회주의 경제학
9.제도학파
Ⅱ.근대 경제학의 변천
1.한계효용학파
2.로잔느학파
3.신고전경제학파
4.후생경제학
Ⅲ. 현대 경제학의 변천
1.케인스 학파
2.통화주의(Monetarism): 시카고 학파
Ⅳ.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1. 지식 사회
2.정보화 시대
Ⅴ.지식 및 정보화시대 이후의 사회
1.시간·공간·지식의 혁명
2. 지식 경제 시대 가고 아이디어 경제 시대 온다

본문내용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경제학의 변천
Ⅰ. 근대 이전의 경제학 변천
1.원시 공동체 사회의 경제
(1)경제 생활의 시작
출토된 유물이나 현존하는 미개인의 행동양식에 관한 연구로 미루어 볼 때 처음의 인류는 자연의 일부로서 동물과 별 차이 없는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즉 자연의 일부로서 동물과 마찬가지로 자연적 산물의 혜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는 점차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동물과 구별되기 시작하고 도구를 이용하여 자연에 노동을 가함으로써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 이러한 노동을 통해 인간은 생산력을 증대시켰음은 물론 인간 자신도 새로 창조하게 되었다.
도구와 노동을 이용 필요한 것을 생산하게 되면서 최초의 경제생활을 하게 되었다.
(2)구석기 시대의 채취경제
채취를 위해 원시인들은 이동과 유랑의 생활을 했고 모든 사람이 채취노동에 종사했으므로
분업이 발생하지 않았다. 불을 사용한다는 것은 추운 기후 극복, 맹수로부터의 보호뿐 아니라 경제적 의미에서는 인류가 획득할 수 있는 음식물의 범위-조리나 저장-를 넓혀주었다는 점에서 획기적 진보였다. 도구의 미발달로 인한 채취의 불확실성과 저장의 곤란함은 한 무리의 식량을 확보하는 것도 버거웠기 때문에 사유재산은 전적으로 결여된 상태였다.
(3)정착농경과 원시 공동체
신석기 시대로 넘어와서 정착 농경과 목축 생활을 시작했다. 즉, 생산도구의 개량으로 생산력이 발전하면서 경제활동이 다양화되었다. 이에 따라 남녀노소에 따른 자연적 분업이 발생하고, 잉여가 생김에 따라 교환도 이루어졌다. 경제구조는 기본적으로 공유제였다. 생산력이 낮고 생존이 아직 자연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의 자의적 행동은 규제되어야 했다. 점유재산은 공동의 노동에 의해 이용되고 방위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동으로 노력하여 획득한 것은 모두 공동의 재산이 되었다. 물론 구성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은 사유화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토지나 가축 그리고 생산 용구 등의 재산, 즉 생산 수단은 기본적으로 씨족 집단의 공동 소유였다. 생산, 소비, 생활도 공동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를 원시 공산제, 원시 공동체라고 한다. 생산 수단의 공유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유 재산에 기초한 계급도 발생하지 않았다.

참고자료

· 박광서오성동박유영, 신경제학사, 문영사, 2005
· 김대래조준현최성일, 경제사상사, 신지서원, 2004
· 김대래, 경제사 강의, 신지서원, 2004
·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2000
· 피터 F. 드러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한국경제신문, 2003
· 피터 F. 드러커, Next Society, 한국경제신문사, 2002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청림출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