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관지염 환자 사정 & 약물

소개

세기관지염 환자의 사정과 약물 조사

목차

Ⅰ. 대상자 정보
Ⅱ. bronchiolitis (세기관지염)
Ⅲ. 대상자의 약물

본문내용

Ⅰ. 대상자 정보
▶대상자는 M.pneumoniae Ab 결과 positive(1:160) 나온 환자로 pneumonia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으시고 증상 많이 호전되셔 3월 19일에 퇴원하셨다가 집에서도 기침 심하고 새벽에도 발작적인 기침해서 다시 3월 23일 AM 2시 30분 경에 ER 통해서 다시 입원하심.
▶ 입원후에 pneumonia 증상인 무호흡이나 열은 없었고 기침과 콧물을 동반한 감기증상 있어서 현재는 bronchiolitis 진단 받으시고 약물 투여하고 계시며 보호자는 증상이 완전하게 완화되면 퇴원하실 계획이라고 말씀하심.

Ⅱ. bronchiolitis (세기관지염)
1. 정의: 호흡기에서 가장 작은 가지에 해당하는 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질환
2. 성별, 나이: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많이 생기며 2세 이전에 2번 이상 걸리게 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리고 남아에게 생길 확률이 좀 더 높다.
3. 원인: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또는 동시에 둘다에게 감염된 경우 or 감기에 걸릴 때 마다 이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4. 증상: 초기에는 콧물, 기침, 미열 등의 감기기운이 며칠 있다가 호흡곤란을 느끼며 빈호흡, 흉부함몰, 천식음, 발열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한 경우 피부와 손톱에 청색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리고 소아는 잘 먹지도 않고 보채고 구토도 하며, 기침은 발작적으로 쌕쌕거리는 성격을 띠고 호흡곤란을 초래하기도 한다.
5. 진단: 호산구의 증가 및 epinephrine에 대한 반응이 좋다.
6. 합병증: 영구적인 폐질환으로 만성 기광지염, 폐의 부분적 붕괴, 기관지 확장증, 폐렴 재발, 드문 경우 만성 폐색성 폐질환을 일으킨다.
7. 치료법
① 자세: 30~40°정도로 편안하게 앉은 자세를 취하게 하고 목을 약간 뒤로 젖혀준다.
② 산소흡인: 호흡곤란 및 청색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불안과 초조를 없애준다.
③ 분무요법, 충분한 수분공급, 전해질 및 산혈증의 교정
④ 항생제: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 사용이 필요없으나 2차적으로 세균성 폐렴을 동반한 경우에는 사용한다.
⑤ 진정제,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하나 역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