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을 읽고

소개

책내용의 단순한 나열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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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이라.. 처음에는 이 책을 요즘 서점에 가면 넘쳐나는, 흔히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처세서일 것이라 단정 지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 읽고 보니 절대 그렇지 않았다. 이 책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모든 많은 것들에 대해서 사고의 전환을 하게 만들었다.

책 속에서 가장 나에게 와 닿았던 부분은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는 것이었다. 언어는 그 사람의 프레임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프레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를 바꿔야 하는 것이다. 나는 약간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의식적으로 항상 “긍정적 마인드. 긍정적 태도”를 외치고 되뇌지만, 오랜 나의 사고가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런 부정적인 마인드로 인해 부정적인 말이 나오기 십상이었다. 어떤 일을 예측 할 때에도, 혹은 어떤 사람에 대해서 논할 때에도 말이다. 사실 이런 습관은 대단히 좋지 못한 것을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아는 것을 그대로 모두 행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인군자가 아닐까. 하지만, 그만큼 실천이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또, 그것이 노력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인군자의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하여도 항상 나는 노력할 것이다. 조금씩 발전하는 게 의미 있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을 알기에 노력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로 와 닿았던 말은 무수히 많이 보고 듣는 말이지만 다시 한번 나를 각성하게 해 주는 말로, 위대한 반복의 프레임을 실천하라는 것이다. 학습을 하고 나서도 그것을 반복해서 다시 읽거나 복습하지 않고 한 번으로 끝나버린다면 그 지식은 금방 소멸해 버린다. 어떤 기술을 금방 습득했다 하더라도 끊임없는 반복과 노력을 해야지 그 기술에서 하나의 장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의 결과가 있기까지 서로 시작이 다를 수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진 환경이라든지, 재능이라든지, 기타 등등이 있겠지만 그런 모든 것을 뛰어 넘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노력일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