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의 출현과 UCC 문화콘텐츠 마케팅 사례

소개

문화콘텐츠 수업 중 "프로슈머의 출현이라는 새로운 경영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한 문화콘텐츠 사례"라는 과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문화콘텐츠 수업을 들으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고, 또 제가 경영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어 경영학과 접목시켜썼으니 마케팅 관련 수업을 들으시는 분께도 도움이될 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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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케팅은 기업활동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케팅 부서를 따로 만들어 놓고, 적지 않은 예산을 마케팅에 쏟아 붓고 있다. 몇 십억대의 CF나 TV, 라디오, 신문, 잡지의 넘쳐나는 광고들만 봐도, 이러한 마케팅 열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마케팅의 중요성 속에서, 당신이 어떤 기업의 CEO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돈 한 푼 안들이고 100억원 대의 광고를 내보내는 브랜드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그 방법을 택하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꿈같은 얘기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고 하니 바로 UCC(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 제작 콘텐츠)이다. 최근 최고의 화제거리인 UCC를 알아보기 위해 프로슈머의 출현이라는 배경을 파헤치고 이러한 경영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한 기업의 UCC 문화콘텐츠 마케팅 사례들을 살펴본다.

UCC를 정의하자면 일단 UCC의 출현 배경을 알아야한다. 그것은 바로 웹 2.0과 프로슈머이다. M.net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로서, <김옥빈 작살댄스>UCC와 <놀아본 M.net과 상의하세요>캠페인을 기획한 신승호 씨는 웹 2.0에 대하 다음과 같이 말한다.

웹 2.0에 대해 내릴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정의는 웹2.0은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를 포함 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네트워크입니다. 웹은 플랫폼이고,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며, 그 운 동장을 채워나가는 것은 바로 유저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웹 2.0은 참여형 구조인 것이다. 기존의 미디어인 TV, 라디오, 신문, 잡지로 이루어진 시대를 미디어1.0 시대라고 하는데, 이 미디어 1.0의 시대에서 미디어는 일방적이었다. 그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으며, 기업들은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권위주의적인 기존 미디어들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엄청난 광고비와 매체비용이 단적인 예이다.

참고자료

· ❏ 신승호, 『한국형 UCC마케팅』, 해냄출판사, 2007년
· ❏ 오세근, 「웹2.0 시대의 차세대 B/M, UCC」
· ❏ http://blog.naver.com/roma714?Redirect=Log&logNo=70014651483
· ❏ http://cafe.naver.com/dimension07.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
· ❏ http://blog.naver.com/greenjihan?Redirect=Log&logNo=140037325448
· ❏ http://blog.naver.com/hojong1974?Redirect=Log&logNo=150017234193
· ❏ http://www.ipc.go.kr/ipckor/news/news_view.jsp?gubun=kor1&num=13757
· ❏ http://cafe.naver.com/innocent100/1275
· ❏ 전자신문 2006.12.29.
· “올해 인터넷 산업 성장 3대 동인은 2.0, 디지털 프로슈머, 모바일 기술”
· ❏ 한국일보 2006.07.17. “IT 프로슈머 잡아라”
· ❏ 노컷뉴스 2007.02.08. “UCC ‘거침없이 생산한다’ 웹2.0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