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와 골격도

소개

오장육부의 정의 및 의미
오장육부의 역할, 그림

골격도 그림 ,역할

뼈의 기능과 뼈의 종류 및 위치

목차

1. 오장육부의 정의 및 의미
오장육부의 역할, 그림
2. 골격도 그림 ,역할
뼈의 기능과 뼈의 종류 및 위치

본문내용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육부는 대장 ·소장 ·쓸개 ·위 ·삼초(三焦) ·방광 등을 말한다. 장(臟)은 내부가 충실한 것, 부(腑)는 반대로 공허한 기관을 가리킨다. 삼초는 해부학상의 기관은 아니며, 상초(上焦) ·중초 ·하초로 나뉘어 각각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장(藏)과 부(府)는 창고라는 뜻이다.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黃帝內經)》의 〈소문편(素問編)〉에 “오장은 정기를 간직하여 쏟아내지 않고 차서 실하지 아니하며, 육부는 소화물을 전하여 간직하지 않고, 실해서 차지 않는다. 이것은 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위가 실하고 장이 허해지며, 음식물이 내려가면 장이 실하고 위가 허해진다. 그러므로 실해서 차지 않고, 차서 실하지 아니하다”라고 하였다. 또 장부를 뱃속 ·마음속 ·몸속 등의 뜻으로 쓰인다.

**오장(五臟) 다섯 오(五)에 오장 장(臟), 다섯개의 오장이란 뜻으로,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을 이릅니다. 이들 장기는 쉽게 말해서 갈비뼈 등으로 가려진, 더 쉽게 설명하면 자동차의 엔진부분과 같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치면 즉사할 수도 있는 그런 것이기에 단단한 뼈로 카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장(臟)은 속이 충실하게 들어차 있는 기관을 이릅니다.
육부(六腑)는 여섯개의 부!
이해하기 쉽게 설명부터 드리자면, 부(腑)는 복부에 위치한 인체 기관으로 속이 비어있는 공허한 기관을 말합니다.
담(膽), 소장, 위(胃), 대장(大腸), 방광(膀胱)
여기에다 실제하지는 않지만 있는 것으로 가상하는 동양의학적 부가 하나 더 있으니 삼초부(三焦)라는 것이 있지요.
삼초는 해부학상의 기관은 아니며,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로 나뉘어 각각 호흡, 소화, 비뇨생식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을 가리킵니다.

오장 육부와 기능

간·담(쓸개): 우주에 있어서 목기(木氣)에 해당하는 장부로서 여기서는 봄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운이 나오며, 이 장부가 크고 건강한 사람은 인자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니고 있읍니다. 이 장부가 주관하는 부위는 고관절, 발, 목, 눈, 근육, 손·발톱, 옆구리 등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