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청소부밥을 읽고

소개

청소부 밥 이란 ! 베스트셀러를 읽고 쓴 북리뷰 글..
과제들과 북리뷰만으로 학점을 받은 수업에서 A+받은 자료중 하나임..
부담없이 다운 받으시게 해드림...
참고해서 쓰시면 좋게씀;;;
솔직히 음료수 하나 덜 먹고 ㅡ.ㅡ; 이거 참고해서 북리뷰쓰고만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리뷰를 위하여 청소부 밥이란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처음 책을 손에 넣고 읽기 시작할때에는 뭐 일반적인 다른 삶의 교훈을 쭉 늘어놓은 책들이겠거니 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추천의글을 펼치고 ‘아!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겠구나’라고 한 나의 생각은 프롤로그를 읽고 본문에 들어가 마지막 에필로그 까지 불과 1시간만에 집중하여 책을 다 읽은후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책의 주인공인 로저가 밥과 만나기전의 일상은 우리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었다. “마치 일만 하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집에 가면 아내와 딸들은 이미 자고 있죠. 주말에도 밀린일을 하거나 전화기를 붙들고 시간을 보내야 돼요.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어요.” 이 구절을 읽으며 문득 아버지를 떠올리게 되었다.
아침일찍 출근을 하셔서 힘들고 지치는 회사일에 시달리다 집에 오시면 항상 피곤에 지쳐 잠에 드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떠 오른 건 비단 나뿐일까?
“이젠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집에 가봤자 마음만 더 불편하고요. 어떨때는 가족이 전혀 모르는 사람들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그저 돈을 뱉어내는 현금지급기 신세인 거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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