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근대현대미술의전개

소개

중세근대현대미술의전개

총망라 ~ ★ (초기기독교비잔틴로마네스크르네상스바로크프랑스식고전주의로코코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인상주의야수파입체파표현주의미래파다다이즘등)

목차

1.중세
2. 근대
3.현대

본문내용

1.중세

초기 기독교 미술

그리스·로마 미술이 인간 중심의 미술이었다면 중세는 기독교 중심의 미술이었다. 한마디로 기독교는 세상의 중심이었고 민중을 천국으로 이끄는 안내자였다. 교회는 일상생활의 중심이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예술의 중심지였다. 벽화, 조각, 모자이크 등의 중세 미술은 교회건축에 종속되었다. 기독교가 로마제국에서 공식적으로 그 정당성을 인정받자 기독교는 로마의 미술형식을 이어받아 교회건물을 위해 로마왕의 접견실이었던 바실리카 건물을 이용하였고 그 내부를 모자이크로 장식하였다. 기독교 미술은 신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 그대로를 충실히 묘사하는 고대 미술의 표현방식에서 벗어나 평면적이면서 상징적인 화법을 사용하였다. 기독교 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 내부에 자리한 정신이었기 때문이다.

비잔틴미술

비잔틴 미술은 비잔티움(지금의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하여 4세기경부터 12세기경까지 번영하였던 양식이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330년 동로마의 비잔틴에 수도를 건설하고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명하였는데, 여기에서 그리스 정교회에 바탕을 둔 크리스트 문화가 꽃을 피웠다. 이 미술은 동서 문화를 절충한 기독교 미술로 동방 미술과 서양 헬레니즘 미술을 혼합시킨 것이다. 로마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에 수도를 정한 후 미술의 중심은 점차 동방으로 옮겨졌고 약 1천년에 걸쳐서 서양과 동양 미술이 융합된 문화를 이루었다.

로마네스크 미술

로마네스크 미술이란 11-12세기에 걸쳐 서유럽의 크리스트교 사회 전체에 발달했던 미술로, 양식적으로는 로마미술로부터 파생되어 로마적인 미술을 뜻한다. 이 양식은 로마 양식에서 비롯된 것이기는 하지만 결코 로마의 정신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중세시대는 교회가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지상의 천국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교회 건축이 중심이 되어 조각이나 회화는 교회 건물의 종속적 장식물로서 발달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