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리즘

소개

퓨처리즘에 대하여 정의와 스타일 사진자료 입니다.

목차

*퓨처리즘(Futurism미래주의)이란?
*이것이 퓨처리즘 스타일
*반짝이는 미래’ 2007 유행 코드는 ‘퓨처리즘’

본문내용

올해패션계의 가장 큰 화두가 ‘퓨처리즘’이라는 것은 얼마전 열린 07-08 F/W 콜렉션 에서도 확인 되었다. 1960년대 패션을 좌지우지한 퓨처리즘이 2007년의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 온 것, 60년대를 기억 하면 인류 최초로 달 상륙에 성공한 아폴로호의 소식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류사의 장밋빛 미래를 예고한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패션계로 변화의 움직임이 보였다. 앙드레 꾸레쥬와 피에르 가르뎅, 파코라반 등의 거장들이 이 시기에 나타나 우주탐험과 함께 시작될 테크놀리지 무드를 패션에 풀기 시작한 것.
그들은 기존의 의상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커팅과 다양한 소재, 그리고 화이트와 실버 와같이 우주적인 컬러들의 사용으로 퓨처리즘의 미래상을 만들어 갔다.큭히 피에르 가르뎅은 서양의 합리적 이성의 결과물인 기하학적 형태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당대에 주목을 받는다.
이세이 미야케의 플리츠 라인에 대한 실험도 피에르 가르뎅의 전성기에서 볼 수있을 정도로 그는 앞서 갔다. 한마디로 60년대 패션계는 새로운 구조의 실루엣을 만드는 도전의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이렇게 실험적인 것의 대한 찬양으로 물들었던 60년대의 퓨처리즘이 지금 다시 부활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오메트릭 하고 모던한 칼라, 그리고 과장된 커팅으로 포장된 퓨처리즘 이 그대로 반복 되는 것일까? 아니다. 60년대가 과학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만 보게 했다면 20세기 이후 기계화 에 따른 인간의 존엄성의 몰락과 자연이 황폐화는 과학이 인류를 위기로 뽑아 넣을 수 있다는 자각을 줬다.

참고자료

· 없음